노력을 가속화해 아시아의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사업개발그룹장(부사장)은 “일본 전력산업의 선도 기업인 JER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JERA 간의 이 파트너십이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에는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하고 △저탄소 수소 생산 △저탄소 수소 활용 △수소 수송 및 저장 △수소 기술 등 4대 중점 분야를 지정해 체코의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2022년 10월 현대차는 체코 현지 수소협회 ‘하이텝(HYTEP)’,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오를렌 유니페트롤’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 사장은 개회사에서 “삼성E&A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기술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한다’는 중장기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에너지 전환과 환경기술 분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솔루션 분야 교류와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전시관 내부에서는 수소 생산 및 CCUS 기술(포스코홀딩스), 하이렉스 기술 상용화 이전 기존 철강 공정에 적용할 탄소저감 브릿지기술(포스코), 탄소포집 및 저장(CCS)과 국내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및 탄소 저감 발전기술(포스코인터내셔널), 이차전지소재사업(포스코퓨처엠), 구동모터코아 사업(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탄소저감 EPC 사업(포스코이앤씨) 등을 선보인다....
금감원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일본, 홍콩 금융당국과, 해외 금융사(동경해상, 소시에떼제네랄은행) 및 연구기관(무탄소연합, 블룸버그) 등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감독정책, 금융회사 경영전략, 시장 발전 등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한...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올해 9월 4일까지 SK오션플랜트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해상풍력발전에 관심 있는 기업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의 저탄소 산업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해당 보고서에서 한국의 발전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한국이 중진국 함정 극복을 위한 △투자(Investment) △기술 도입(Infusion) △혁신(Innovation) 등 '3i'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며 "1인당 GNI가 1960년 약 1200달러 이하에서 2023년 3만3000달러 수준으로 급격히 성장한 '성장 슈퍼스타'(The growth superstar)라고 극찬했다.
이어 "한국은...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 체계(△번영(Prosperity) △환경(Planet) △사람(People) △지배구조 원칙(Principle))와 부문별 8대 추진 전략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해 온 성과를 담았다.
올해는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주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시 지표와 ESG 평가지표, 건설업 주요 이슈, 주요 이해관계자가 평가한 중대 ESG 이슈에...
업계의 발전을 고민한 결과 현재 시멘트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건설 기초소재 산업으로서 역할을 해 올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 등 환경을 우선하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노력한다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해온 시멘트 산업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저탄소·무탄소 발전 전환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한다거나 산업구조 전환 무대응 기업에 대해서는 여신한도를 축소하는 등의 전략을 세우고 있다.
올해 4월말 현재 20개 국내 은행 중 15개 은행은 새로운 석탄발전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신용을 공급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한은 금융기관 녹색금융 취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14개 은행에서...
전략과 성공사례 분석'을 발제한 박중호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는 금융산업이 인구구조변화에 대해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이옥수 딜로이트 파트너는 '기후위기 시대, 금융의 역할'에 대해, 이승준 보험연구원 ESG연구센터장은을 '기후위기와 금융의 역할'에 대해,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기술 발전과...
특히 원료비 저감기술 확대, 부생가스 회수 증대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을 비롯해 가격결정방식 개선 및 수익성 중심의 최대판매체제 구축이 주효했다.
탈탄소 전략에서는 경제적인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을 위해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인도와 북미 등 글로벌...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 희망 농가 모집
△농식품부, 7월 26일까지 「제1회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 모집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베트남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촌의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시행됩니다
△스마트농산업 육성 및 농어업분야 근로자 거주시설 개선을 위해...
회사는 앞으로도 금융투자 매매와 중개, 상품 판매 등의 역량을 높여 기후금융과 저탄소 사회 전환에 계속해서 집중하여 KB금융그룹의 ESG금융 전략목표(Green Wave 2030-그룹 지속가능금융 목표 50조 원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KB증권은 내부에서 외부로 시선을 넓혀 외부 기관과의 협업과 연대로 ESG 가치가 대외로 확산되는데 집중했다....
국내 유수 대학과 손잡고 저탄소 난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도 구축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냉난방공조 제품 설치부터 유지·보수 계획까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아시아 HVAC 시장에서 LG전자의 영향력을 키워 나갈 것”...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는 “이네오스 나이트릴스와의 협력은 글로벌 암모니아 시장에서의 전략적 입지 강화 및 청정 암모니아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술 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화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선 대체원료에 대한 규제로 인해 저탄소 시멘트를 찾아보기 어렵다.
김 위원장은 “철강 산업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시멘트와 혼합한 슬래그시멘트 한 종류에 불과한 국내와 달리 유럽은 다양한 혼합재를 활용해 석회석 비중을 최대한 줄인 혼합시멘트를 생산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차단한다”고 짚었다.
한국은 시멘트 원료로 고로슬래그...
특히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2022년 유정복 시장이 ‘2045 탄소중립’비전을 선언한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해 축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 전략을 논의한 ‘2023년 리저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하는 등 인천과의 인연이 깊다.
인천은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4대 정책방향, 15대 과제, 154개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