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올라섬은 과거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 때문에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리운다.
가이올라섬은 지난 1920년대부터 2009년까지 이 섬의 소유주들은 사고사를 당하거나 병으로 죽었다. 섬 주인의 친척들도 죽음을 맞고 손자가 납치되는 등 비극적인 사건들이 잇따라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가이올라섬 가보고 싶다", "가이올라섬...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두 개의 섬이 좁은 돌다리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경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섬은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린다.
1920년대부터 2009년까지 독일인 스위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