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6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267호(원금비보장형 상품)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 상환 주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저배리어로 안정성을 높인 점과 월세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매월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 구조가 고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위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하여 투자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또한 스텝다운 상품 이외에도 저배리어 월지급식, 쿠폰적립식 ELS 등 정기적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개념의 ELS도 ‘첫스텝80 시리즈 ELS’에 포함돼 저금리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상품으로 떠올랐다.
신한금융투자 OTC부 최영식 부장은 “100% 조기상환율의 ‘첫스텝80 시리즈 ELS’가 2015년에만 3500억 이상 판매되는 등 안정성과 수익성...
이 상품들은 저배리어 구조인 ‘첫스텝 80시리즈’ ELS로 대부분이 조기상환 됐거나 상환 가능 레벨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 최영식 OTC부장은 “기준금리가 역사상 최초로 1%대 금리에 진입했으며, 이 같은 저금리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고 말한 후 ”재테크 대안으로 떠오르며 5%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ELS의 가입...
신속한 조기상환 및 저배리어 상품 등 안정적 수익에 대한 관심인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주를 제외한 펀드로는 하이일드 펀드가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BBB+ 이하 채권에 투자됐다. 중위험ㆍ중수익 트렌드에 맞는 하이일드 펀드는 20대~60대 전 연령층에서 고른 판매고를 보였다. 수익률도 연 8% 수준을 기록했다. 20대의 적립식 펀드 가입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신한금융투자 PB(프라이빗 뱅커) 100명은 고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금융상품으로 ‘저배리어 지수형 ELS·DLS’를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지수 수준별 추천 금융상품’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2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신한금융투자를 대표하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