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기미오 미카즈키 오사카 디지털 거래소 대표는 제도권 편입이 확정된 일본의 가상자산 정책 변화를 소개하고,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가 글로벌 가상자산시장 전반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뒤이어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효과에 대해 강연하고,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이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을 위한 제도적인...
황효준 쟁글 리서치 연구원 역시 13F 문서 공개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MSCI 편입 소식 등이 당장의 단기 상승에 영향을 주기보단 장기적으로 시장 관심 및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은 13F 문서 공개 전에도 유입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이벤트라고 보긴...
장경필 쟁글 리서치센터장 역시 “(ETF가 보유한) 이더리움이 스테이킹 되지 않는 경우 투자 자산으로서 매력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약 2~3% 연수익률이 기대되는 스테이킹이 (ETF에서) 제외될 경우, 거래소에서 현물을 투자하는 것 대비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ETF가 아니고서는 해당 상품을 취급하기 어려운...
장경필 쟁글 리서치센터장은 “(비트코인이) 거시경제와 커플링 된다는 것은 가상자산이 시장에서 금융자산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본다”며 “기관, 개인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다양한 투자 전략으로 고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필 센터장은 “미국, 홍콩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대형 기관이...
이와 관련해 장경필 쟁글 리서치 센터장은 “최근 SEC의 행보를 고려할 때 5월 중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은 어려워 보인다”면서 “아직 이더리움이라는 새로운 자산에 대해 명확한 판단을 하지 않은 점도 승인에 부담이 되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의 부재는 시장의 혼란을 가중하고, 새로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장경필 쟁글 리서치센터장은 “반감기 전 하루 비트코인 채굴량은 900개 였으며, 당시 비트코인 ETF로 인한 비트코인 수요 개수는 일일 기준 2800~3000개 정도로 공급 대비 수요가 3배를 넘었다”며 “ETF 수요가 긍정적이라는 사실이 시장에 공개되면서 시장 센티멘트도 개선되고 비트코인 수요를 창출함에 따라 최근 가격이 반등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미국...
엄격해지는 규제환경 선제 대응'쟁글 ERP' 정식버전 출시 관심컴투스, 블록체인 첫 ISAE타입 인증코빗 등도 내부통제 확인 SOC 획득
1분기부터 적용되는 가상자산 회계처리 지침 및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등 국내 규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가상자산·블록체인 기업들의 회계 및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갤럭시아메타버스, 쟁글 ERP 및 라이브워치 도입 결정…회계처리ㆍ유통량 관리7월 강화되는 규제 환경 대비, 투자자보호 강화 및 생태계 신뢰도 제고 기대
쟁글과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쟁글ERP 및 라이브워치 도입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번 라이브워치 도입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빠르게 온보딩을 완료하여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제공 업체 쟁글이 웹3 비즈니스를 위한 ERP 통합 솔루션 “쟁글 ERP”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쟁글 ERP는 가상자산 회계처리, 토큰 엔지니어링, 웹3 프로젝트 성과 분석 등이 가능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이다. △가상자산의 회계처리를 돕는 웹3 파이낸스 △가상자산 생태계를 관리하고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줄이는...
넥슨, LVMH 등 웹3 산업 제도권 진입에 국내외 대기업 참여 증가올해 어돕션, 일본 대표적인 웹3 콘퍼런스 ‘웹엑스’와 손잡고 진행
쟁글이 7월 한국과 일본 양국 수도에서 열리는 B2B 웹3 콘퍼런스 ‘어돕션(Adoption)’에 참가 의사를 밝힌 글로벌 기업을 18일 공개했다.
쟁글에 따르면 웹3 산업의 제도권 진입에 힘입어 올 어돕션에는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이미...
온체인데이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의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일 평균 거래대금은 전주 12조2800억 원에서 29% 하락한 8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8포인트 내린 71로 ‘탐욕’ 상태를 보였다. 해당...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연설 이후 이내 반등에 성공한 비트코인이 현물 ETF가 순유출액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일부 조정세에 영향을 줬다”며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는...
김지혜 쟁글 리서치센터장 역시 “국내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라면서 “여기에 연 10만 달러의 외화 송금 제한으로 인해 가상자산의 해외 거래소 가격과 원화간 수급 불균형이 단기간 내 해소되지 않는 것도 김치 프리미엄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김치 프리미엄은 일부...
이에 온체인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커뮤니티의 참여와 공동체 정체성 형성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밈코인 문화는 프로젝트들의 마케팅 전략”이라며 “커뮤니티 파워가 프로젝트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상자산에서 밈코인 활용은 특정 생태계의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투자 접근 시에 여전히 많은 밈코인이 적절한...
가상자산 시장 상승세와 함께 美 규제 당국 관할권 경쟁 재점화 조짐CFTC “이더리움도 상품” vs SEC “타인 노력 통한 수익 기대있으면 증권”쟁글리서치, “관할권 따라 영향력 커져…이더리움 ETF에도 영향 있을 것”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가상자산 시장에 순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증권성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ㆍ이더리움 50% 상승할 동안 밈 코인 최소 100% 이상 급등가상자산 펀드 창업자, 밈 코인 긍정 전망…‘글로벌 복권 플랫폼’ 비유쟁글 리서치, “유틸리티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리스크 커…보수적 접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 가격에 다시 근접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상승세를 이끄는 가운데, 인터넷 밈(MEME)에서 파생된 밈 코인이 메이저 코인을...
쟁글, 베인앤컴퍼니・삼정KPMG 등과 맞손…비즈니스 전문성↑어돕션, 日 ‘웹엑스’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웹3 B2B 콘퍼런스로김준우 쟁글 대표 “어돕션 2024, 한일 양국 웹3 교류의 장 되길”
쟁글이 올해 3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웹3 콘퍼런스 ‘어돕션(Adoption)’을 한국과 일본 양국 수도에서 7월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어돕션 도쿄는 7월 8일...
김지혜 쟁글 리서치센터장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라고 불리며, 가상자산 가운데 이미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충분한 신뢰가 쌓이고 가치 저장 수단, 교환 수단, 부의 원천으로서의 특수성을 인정받는다면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쟁글이 주최한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2024'에서 연사로 참석한 김 팀장은 행사에서도 “향후 5년 동안 RWA 시장이 주도적인 흐름을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RWA란 주식·채권·부동산·미술품·주류 등 경제적 가치가 존재하는 현실의 모든 자산을 토큰화하는 걸 의미한다. 토큰 증권(ST)를 포괄하는 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김 팀장은 "국내는...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위크 마지막 날클레이튼-핀시아 통합 배경 및 기대효과 발표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이 이달 결정됐다. 두 프로젝트는 이번 통합으로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할 아시아 최대 메인넷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23일 서울시 강남구 ADM SPACE에서 진행된 ‘쟁글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