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는 19일 교내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중국동포 2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진행했다.
1부는 어울림 한마당과 체육활동을, 2부에서 ‘중국에서의 삶과 한국생활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재한 중국동포가 한국 생활에 대해 발표했다. 재한 홍광촌(紅光村)주민들을 위한 홍광촌의 변화상과...
외국인노동자나 재한 중국동포의 자녀, 한국어를 못하는 중도입국자녀 등 다문화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한국인 자녀를 학생으로 받는다.
중학생 15명과 고등학생 15명을 각각 한 반으로 꾸려 일반 중고등학교 교과과정과 함께 다문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실은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중국동포교회 건물 6층에 마련된다. 지구촌사랑나눔의...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동포 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할 ‘재한중국동포 여성위원회’가 창립을 앞두고 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이가 바로 박옥선(47사진)씨.
박씨는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100여명과 함께 첫 모임인 ‘38 세계부녀절 동포여성위원 포럼’을 열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여성위원회 창립 계획을 공유했다”며 “올 상반기 중 발대식을...
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태생이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는 헤라는 평소 재한동포와 다문화가정에 관심이 크다. 앞으로도 관련 행사들을 우선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면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4일에는 SK텔레콤 측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헤라는 전날 28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나라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서는 다문화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중수교 20주년 MBC 특집 공개방송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부터 6시10분까지 70분 동안 녹화 방송된다.
헤라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는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앞두고 재한동포 위문행사로 열리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재한동포 위문행사라는 취지에 만족하며 출연의사를 밝혔다.
헤라는 전날 28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자격으로 헤라는 알렉스 김새롬 유키스 걸스데이 쇼콜라와 마야...
‘위안화(CNY) 개인송금 서비스’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 등 중국인은 물론 중국에 유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중국에 근무하는 상사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송금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금 대상은 국적에 관계없이 개인이면 이용 가능하나 송금의뢰인이 중국에 보유하고 있는 본인 명의의 위안화 계좌로만 송금이 가능하고, 1일 최고 송금금액은 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