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중심 대응체계로 전환된 후에는 재택치료추진단을 구성해 총 75만4996명의 재택치료자를 관리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국자 안심 숙소를 운영하고,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며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됐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센터 4개소와 현장접종반을 운영했다. 2021년 2월부터 총...
일반 환자에 대해선 건강보험 외 추가 입원치료비 지원(본인부담 20%)을 종료한다. 재택치료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진료기관 운영도 중단한다.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하던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지원을 종료한다.
확진자에 대한 5일 격리 권고는 유지한다. 검사비 유료화,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중단에 따른 검사 회피 우려에 대해...
치료비도 중환자실 격리입원료, 비침습인공호흡기, 고유량 산소요법, 침습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요법(ECMO),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등 중증환자 고액치료에 대해서만 일부 지원을 유지한다. 일반 환자에 대해선 건강보험 외 추가 지원을 종료한다. 재택치료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진료기관 운영도 중단한다.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5명으로 전날(237명)보다 8명 늘었지만,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5명으로 직전일(35명)보다 10명 감소했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이 16명이었고 70대가 8명, 60대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80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또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2만6682명이다.
다만 신규 사망자는 35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증가했다. 엿새 만에 다시 사망자가 3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22명(62.9%), 70대 6명, 60대 6명, 5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783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8.2%(1582개 중 288개 사용),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2만1631명이다.
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0.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9월23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553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3.4%, 준-중증병상 28.0%, 중등증병상 15.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9만9230명이고,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9190명으로 집계됐다.
0%, 97.3%를 차지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6.7%(1848개 중 679개)로 직전일(37.8%)보다 1.1%포인트(p) 하락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46.2%,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33.4%로 직전일보다 각각 2.2%p, 0.3%p 내려갔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49만7484명으로 전날(50만1707명)보다 4223명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4만582명이다.
정부는 오는 29일부터 환자의 중증병상 치료 여부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중증병상 재원 적정성 평가 주기를 '주 1회'에서 '매일'로, 재원 부적합자의 퇴실 이행 기간을 '2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한다. 중증병상에 해당하는 중증도가 아닌 사람이 중증병상에 입원하는 사례를 더...
8%(1847개 중 790개)로 직전일(45.3%)보다 2.5%포인트(p) 낮아졌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3만8288명이다.
정부는 29일부터 환자의 중증병상 치료 여부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주기를 '주 1회'에서 '매일'로, 재원 부적합자의 퇴실 이행 기간을 '2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한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96명(87.6%)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5.8%(1845개 중 845개 사용)로 직전일(44.9%)보다 0.9%포인트(P) 상승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8.1%로 직전일과 같고,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2.6%로 직전일보다 0.3%p 내려갔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7만1857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4명 줄어든 487명으로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4.8%로 전날(47%)보다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가동률은 43.6%, 비수도권은 47.1%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72만494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2명으로 직전일(65명)보다 13명 적었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9.3%,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3.8%로 각각 전날보다 0.1%p씩 낮아졌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77만27명이다.
추가된 사망자는 64명으로 직전일(84명)보다 20명 적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43명(67.2%), 70대와 60대가 각각 9명, 50대 2명, 2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6044명,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어 "재택치료자 대상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하는 의료상담센터도 운영 상황을 정기 점검해 미흡한 기관은 지정을 해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현재 정부는 7천80개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지정해 운영 중이고 이를 통해 확진자 21만명 수준까지 대응할 수 있다"며 "7천200여개 일반 병상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치료가 가능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개편된 재택치료 체계가 적용된다. 기존 재택치료자 고위험군-일반관리군 분류를 없애고, 누구나 증상이 있으면 대면진료를 받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위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큰 고위험군 확진자들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격리해제일까지 방역당국이 하루 1회 전화로 건강...
13%다.
최근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를 유지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만7194명→1만6662명→1만5370명→1만4829명→1만3806명→5967명→2만3107명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2만3075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0.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8%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68명으로 하루 새 22명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1.8%, 준중증환자 병상은 40.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2.6%다. 재택치료자는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0.3%를 기록 중이다. 70대와 80세 이상은 각각 46.6%, 49.6%가 4차 접종을 마쳤으나, 50대는 접종률이 3.2%에 불과하다.
병상 가동률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21.8%, 준중증환자 병상은 40.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2.6%다. 재택치료자는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0.3%를 기록 중이다. 70대와 80세 이상은 각각 46.6%, 49.6%가 4차 접종을 마쳤으나, 50대는 접종률이 3.2%에 불과하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9361명→9654명→8946명→9454명→8565명→4896명→1만803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997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1.3%,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7.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