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11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5타로 재크 존슨(39), 지미 워커(36), 러셀 헨리(26ㆍ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시즌...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를 앞세운 미국은 필 미켈슨(43), 매트 쿠차(35), 스티브 스트리커(46), 재크 존슨(37), 브랜트 스네디커(33) 등 세계랭킹 15위 이내 8명의 선수가 포진, 자타공인 세계 최강이다.
반면 호주는 애덤 스콧(33)과 제이슨 데이(26)만이 세계랭킹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스콧과 데이는 지난달 24일 끝난 월드컵골프대회에서 개인전과...
재크 존슨(37)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 라이언 무어(31)는 이븐파 142타로 ‘톱10’에 턱걸이 했다.
반면 유럽은 단독 선두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ㆍ3언더파)를 비롯해 헨릭 스텐손(37ㆍ스웨덴ㆍ-2ㆍ공동 2위),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ㆍ-2ㆍ공동 2위)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공동 6위 마틴 레이드(31ㆍ스코틀랜드)와 라파엘 카브렐라 벨로...
재크 존슨(37ㆍ미국)이 스코틀랜드 하늘을 훨훨 날았다.
존슨은 18일 밤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파71ㆍ719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5000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존슨은 마크 오메라(56ㆍ미국), 라파엘 카브레라...
공동 1위 재크 존슨(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이상 7언더파 64타)와 3타차다.
1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한 최경주는 2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시켰고, 14, 16, 17번홀에서도 한 타씩 줄여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이번 시즌 총 18개 대회에 출전,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공동 1위 재크 존슨(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ㆍ이상 7언더파 64타)와 3타차다.
1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한 최경주는 2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시켰고, 14, 16, 17번홀에서도 각각 한 타씩 줄이는 데 성공했다.
최경주는 이번 시즌 총 18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지난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메이저 챔프 재크 존슨(미국)과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 ‘바람의 아들’ 양용은(41ㆍKB국민은행) 등 5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25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3’ 출전을 위해서다.
지난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재크 존슨은 라이더컵의 미국 대표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