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10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을 맞아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국제선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클락과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내달 27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공급도 확대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12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오전 10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구마모토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구마모토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2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188석 규모(비즈니스 8석, 일반석 180석)의 A321네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4년 만의 재운항으로 매일 1회 운항한다. 10월 22일부터는 인천-무단장 노선에 주 5회(화·목·금·토·일) 운항을 재개한다.
중화권 일부 노선의 증편도 추진한다. 인천-정저우 노선은 8월 12일부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 중이다. 현재 주 4회 운항하는 인천-샤먼 노선도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타이중 노선은 이달 10일부터...
특히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내달 14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하는 인천-가고시마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최저 4만93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구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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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첫 출발편 탑승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의...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승객을 위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요원으로 해야 할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스타항공 재운항 이후 5년 만에 채용한 첫 신입 승무원이기 때문에 더 뜻깊은 자리”라며 “이스타항공의 미래 주역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비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8월 12일부터 다롄 노선을 주 5회로 운항 재개 및 8월 19일부터 주 10회로 증편 운항 △8월 5일부 텐진 노선을 주 7회 △9월 2일부 선전 노선을 주 7회 △9월 9일부 시안 노선을 주 5회 △9월 30일부 김포-베이징 노선을 주 7회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남아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중인 베트남 다낭 노선에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7월 24일...
4년 4개월 만에 인천-삿포로 재운항
이스타항공이 1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40분경 출발한 첫 편 ZE621편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4년 4개월 만의 운항 재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삿포로 노선은 주 5회(월...
멜버른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호주 시드니 노선 항공편도 함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여름휴가 추천 도시는 홍콩으로 쇼핑, 관광, 미식 삼박자를 모두 갖춰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도시로 저렴하게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이달 인천-톈진 노선 재운항에 나서는 것에 이어 내달에는 인천-충칭, 7월부터는 인천-시안, 김포-베이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옌지, 창춘 노선은 각각 주 8회, 9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24일부터 제주-베이징, 무안-장자제 노선에 각각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달 말부터 제주-시안 노선과 무안-옌지 노선도 주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중·단거리 노선에서 선제적인 재운항 및 신규 취항을 통해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서왔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 노선 외에도 마쓰야마·히로시마 등 일본 지방 노선에 대한 운항을 확대해 노선 지배력을 높였다.
제주항공의 노선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말부터 운항을 시작한 일본 지방...
이밖에 인천-스자좡, 부산-스자좡 노선에 각각 주 2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하며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제주항공은 이번 하계시즌 중국 노선에 대한 선제적인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부진했던 해당 노선 수요 회복은 물론 신규 여객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 무안 등 지방에서 출발하는 중국 노선...
항공기 3대로 재운항에 나선 이스타항공은 7대를 추가 도입해 현재 총 10대의 항공기로 14개 노선에서 운항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월 26일 김포-제주 노선으로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청주-제주 등 수요가 높은 제주 노선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했다. 지난해 9월에는 김포-대만(송산)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일본, 대만(타오위안), 태국, 베트남 등...
진에어, 무안-제주 신규 취항·울산-제주 재운항항공권 할인 및 ‘파르나스 호텔 제주’ 연계 혜택도
진에어가 무안-제주 노선 신규 취항, 울산-제주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지방공항발 제주 노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는 5월 8일부터 주 2회 일정으로 무안-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무안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15분에...
에어부산은 내달 23일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화·금)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2시 50분 현지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50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 20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기는 A321(195석) 기종이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2016년...
4월 15일에는 톈진 노선의 재운항에 나서 매일 항공편을 띄우고, 5월 27일부터는 충칭 노선을 재운항한다.
7월 1일부터는 김포∼베이징 노선에서 매일 일정으로 재운항하고, 시안 노선은 주 5회로 재개한다. 옌지·창춘 노선은 각각 주 8회, 9회로 증편한다.
아울러 미주 노선에서는 5월부터 인천∼시애틀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매일)로, 뉴욕 노선은 주 7회에서...
내달부터는 △인천-텐진 △인천-청두 △인천-시안 △인천-충칭 △인천-선전 등 중단했던 중국 노선도 재운항한다. 7~8월부터는 김포-베이징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도 인천-상하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내달 19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고, 7월부터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하계 스케줄에 무안-장자제 노선을 주 4회...
4월부터 주 3회, 7월부터 매일 운항LCC 중 단독으로 상하이 노선 확보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단독으로 인천-상하이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은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하고 7월 1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대한항공은 올해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 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4월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4월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최고 실적 달성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