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후보 외에도 배준영 인천 총괄선대위원장, 김기흥(연수을), 정승연(연수갑) 등 인천 지역 후보가 총집합했다.
특히 인천 계양은 미니대선이라 불리는 ‘명룡대전’이 펼쳐지는 곳인 만큼, 회의장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견제하는 문구가 곳곳에 인쇄돼 있었다. 한 위원장이 앉은 자리에도 ‘이재명 막말 대표! 천안함 막말 후보!’, ‘대장동 비리 대표! 갭투자...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가 끝난 뒤 “한동훈 위원장께도 서로 의논을 하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이뤘던 내용이 이것(이종섭-황상무 논란)에 대해서는 조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라며 “최종 결심과 그에 대한 통고는 한동훈 위원장의 몫”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당사 출근 시 매일 진행하던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을 '수시'로 진행하는...
‘선거의 제왕’이라 불리던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은 김종인 전 국민의 힘 총괄선대위원장 등을 꼽을 수 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제15대 대선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선 기획본부 부본부장으로, 16대 대선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대책반에 참여해 당선에 기여했다. 이어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김영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선대위 첫 인재 영입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겨서 조금 템포를 늦추고 있고 기본적인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이라든지 인재 발굴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앞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함익병 피부과...
참석 후 전남으로 이동, 광주·전남 주도권 확장을 위한 총력유세를 펼친다”면서 “목포역 광장, 함평공용터미널, 나주 KDN 앞 광장, 전남대 후문에서 만나겠다.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과 정동영·천정배·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남,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강원,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에서 안 후보의 총력유세를 집중 지원 사격한다”고 설명했다.
최고위원, 박진 전 의원, 자니윤 전 박근혜 후보 경선캠프 재외국민본부장을 임명했다. 공동위원장단은 당 재외국민위원장이기도 한 원 의원이 총괄한다.
이주영 대선기획단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재외국민들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선인 만큼 그 중요성을 감안해 당내 역량을 총결집한 재외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