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은 장학생들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단은 장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금을 비롯해 OK글로벌장학금(해외 재외동포 학생), OK스포츠장학금(국내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올해 6월 설립한 재외동포청을 언급하며 "모국과 여러분을 보다 가깝게 연결해 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동포 여러분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네트워킹을 지원,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간담회 말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여러분이 단결해...
문체부는 지난 2021년 민간보조사업 중 '세계 포럼 지원'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재외동포 협력 및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E를 간접 보조 사업자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해당 사업에 대해 공모를 통해 보조 사업자를 선정해야 했지만, 해당 사업의 시행 기관으로 E 단체가 명시된 서면질의서를 받았다는 사유로 공모 없이 보조사업자를 E로 정했다. 아울러...
또 2022년 재외동포재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만 44개의 한글학교, 총 1506명의 학습자가 존재하며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중일 비상교육 GEO Core Group 대표는 “마스터케이가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 세계를 잇는 한국어 교육 통합 플랫폼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비상교육은...
강 수석대변인은 또 “한미동맹의 성과인 워싱턴 선언 등과 관련해 미국 조야 인사들과 후속 이행 조치를 논의하고, 한미 동행 70주년의 강력한 성과를 미국 체류 재외동포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지고, 미국의 실질적 확장억제와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창설을...
이날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협력센터도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서초동 국민외교센터에 자리한 협력센터는 지난 1일 해산한 재외동포재단의 업무를 일부 승계했다. 주로 차세대 육성 및 한글학교 지원과 재외동포 초청 연수 사업 등을 맡게 된다.
아울러 기존 재외동포재단에서 근무 중인 72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고용 승계 및 채용 절차를 별도로 추진해 4월 17일 전후로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당정은 소재지 문제에서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다"며 "정부에서 금명간 소재지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 故 김태석 해군 원사의 딸(김해나, ’25년 해군 소위 임관 예정) 등 25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청 초청 인사로는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입법활동을 적극 전개한 김석기 국회의원, 세계 한인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상임대표, 재외동포사회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이영근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가 함께 했다.
국가보훈처는 전신인 군사원호청이 1961년 신설된 이후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부'로 승격한 것이다.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외교부 재외동포 정책 기능과 재외동포재단을 통합해 전담기구로 신설한다.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외교부 재외동포 정책 기능과 재외동포재단을 통합해 전담기구로 신설한다.
이를 통해 행안부는 국가보훈 체계의 위상 강화와 체계적인 재외동포 지원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는 두 부처의 하부조직과 인력을 설계하고 직제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해 출범에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이 코리포항과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강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대면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진 구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전개에 힘을 모으게 된다.
명지병원 MJ버츄얼케어센터는 전용 앱·컴퓨터·스마트폰·각종...
또 "외교부의 재외동포 정책 기능을 이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사업기능을 통합해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재외동포 대상 지원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개편안에 포함되지 않은 우주항공청과 출입국이주관리청은 추가 논의를 거쳐 연내 설립할...
▲송연순 씨 별세, 기남연(한국수자원공사 처장)·일수·선계 씨 모친상·김경욱(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씨 장모상, 기영미(장덕고등학교 교사)·이주영(경신중학교 교사) 씨 시모상 = 24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62-611-0000
▲정수경 씨 별세, 오명훈·영훈(세계한인회총연합회 상근부회장·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성훈...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정책소통실장,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냈다.
김 실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를 거쳐 쿠팡 홍보총괄 전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기획위원을 지냈다.
의전비서관에는 이수현 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임명됐다.
선진 협력외교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우리 국력과 군사력에 걸맞게 국제적 협력과 기여, 국제 평화 유지활동(PKO)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재외국민 권익 개선을 위해 "재외동포재단을 재외동포청으로 확대개편 하겠다"며 "재외국민들의 원활한 참정권 행사를 위해 우편투표 제도 도입 등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에 공헌한 재외동포경제인(韓商)을 대상으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제6회 장보고한상 어워드(이하 장한상)’ 헌정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장한상은 해외에 이주, 정착에 성공한 재외동포경제인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 확장과 한인사회...
황상석 사무총장은 “기념사업으로 재외동포 후손을 대상으로 ‘모국과 조상 찾기 운동’ 전개, 장보고가 한상의 원조임을 대내외 알리기 위해 올해 ‘한상의 본향(本鄕) 청해진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념사업의 조직위원회는 장보고글로벌재단을 주축으로 한국이민재단,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무역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뉴욕 총영사의 경우 재외동포재단 위탁 사업비(8178달러)를 반납하지 않고 임의로 보관하다 지난해 감사원에게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감사결과를 받아들이고, 세입세출 외 현금출납업무 처리지침을 제정해 재외공관에 통보할 것"이라며 "지침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태 의원은...
태 의원은 "매년 해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재외동포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의 극단적 선택 실태에 대해 조사를 하는 방안 마련을 비롯해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