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29명)을 제외하고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의 67.6%인 3089명이다.
수시 원서 접수는 9일부터 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와이즈), 동아대...
이어 심민철 교육부 기획관이 “8일부터 대학별 재외국민전형에 들어가는 상황이어서 (2025년도 의대 증원을) 이미 돌이킬 수 없다”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7월 8일부터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이 시작된 것은 맞지만, 재외국민전형은 정원 외 모집인원”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교육부가 이달 2일 입법 예고한 ‘대학교원 자격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이어 “인용이든, 각하든 법원 결정이 나오고 나면 구속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결과에 따라) 모집요강이 발표되고 7월 초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시작되기 때문에 다른 조치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교육부는 의사 국가시험(국시) 일정을 연기해 달라는 일부 대학들의 건의에 대해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시 연기 관련...
이어 “인용이든, 각하든 법원 결정이 나오고 나면 구속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결과에 따라) 모집 요강이 발표되고 7월 초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시작되기 때문에 다른 조치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집행정지 인용될 경우 대응책에 대해선 "해당 부서에서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어 지금 당장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의대에만 학사...
특히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학기간, 체류기간 등 지원자격 미충족 사유가 발생한 경우 대학은 이와 관련한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지원자격을 인정할 수 있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2024학년도 수능은 2023년 11월16일 시행 예정이며 수시모집은 2023년 9월11~15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기간을 정해 원서를 모집한다. 전형 기간은...
일반전형(정원 내)은 6만1540명, 정원 내 특별전형은 8만7670명, 정원 외 특별전형은 4만2755명을 각각 선발한다.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은 전년 대비 3403명(23.7%) 증가한 1만7765명을 뽑는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는 12만9827명(67.6%)을, 면접 위주 전형은 2만8374명(14.8%), 서류 위주 전형은 2만283명(10.6%), 실기 위주 전형은 8103명(4.2%), 수능 위주...
서류 위주 전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전문대졸 이상 전형, 만학도·성인재직자 전형,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의 비중이 확대된 게 영향을 미쳤다. 정원외인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은 811명 줄어든 9202명이지만 비중은 전년 34.0%에서 올해 36.2%로 2.2%p 증가했다.
전문대가 정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모집하는 전공은 간호...
전형 유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군위탁ㆍ북한이탈주민ㆍ전(全) 교육과정 외국 이수 재외국민)으로 진행되며 △서류평가 △비대면 구술고사ㆍ대면 실기 고사로 구성됐다.
이번 모집의 원서접수 및 서류 제출은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술ㆍ실기 고사는 다음달 12일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다음달...
이 밖에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익대 27곳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과 관련해 자격 충족, 체류 기준 등 요건을 변경했다. 입·출국이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대교협은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과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에 탑재할...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 간 왕래가 쉽지 않고 어학시험이 치러지기 어려워진 만큼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등 자격기준 변경 건수는 27건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하다.
서울대는 고3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그리고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북한이탈학생전형, 재외국민특벌전형 등의 정원외로 39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서울교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위의 10가지 전형 중 단 한 가지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남녀 성비를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은 조기졸업예정자를...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도 일부 시행사항이 변경됐다. 이 전형 가운데 '외국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한 대면 면접고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된다.
서강대도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 및 학부모의 우려와 불안을 덜고자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학종의 경우 출결 사항 중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결손은 미반영하기로 했다. 3학년 1학기 활동...
아울러 성균관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자격기준을 폐지한다. 해외 입국 학생들이 일정 기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면접시험도 치르지 않는다. 면접은 반드시 필요한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된다.
성균관대의 변경된 대입전형 운영방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심의와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가운데 초ㆍ중ㆍ고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와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해 시행하던 면접고사도 올해는 ‘실시간 화상 면접’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일부 완화된다. 한국외대(서울캠퍼스)는 교과·논술 전형에 적용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탐구 2과목 평균에서 탐구 1과목으로 완화하고, 출결과 봉사활동 시간 등 학생부...
이외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외국민전형과 관련해 SAT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계명대는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대회 실적 반영을 고3에서 전학년으로 변경했다. 유원대는 면접일정을 기존 3일에서 더 늘린다.
고려대도 2021학년도 대입평가 방안을 변경했다.
고려대는 2021학년도 전기 특별전형 응시자들부터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등교 수업 및 정상적...
학부모인 해외근무자와 배우자의 해외체류 요건을 정한 대학입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항목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A 씨 등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세부 지원자격 위헌확인을 위해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2016년 12월부터...
또 재외국민특별전형 입학자(2017년 이전 입학생 포함)는 국외 소득재산을 자진 신고해야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 재산이 있는데도 국내재산만 파악돼 국가장학금을 받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다.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은 기존 1~3학년에서 4학년까지 확대된다. 이를...
해외 소득과 재산을 보유한 재외국민들의 소득분위가 낮게 산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외국민 대학생들에 대해서는 '해외 소득·재산 자진 신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고하지 않으면 학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허위로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면 장학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취업자와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미취업 청년 중 소득 8분위...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른 대졸자, 기회균형대상자, 장애인, 재외국민, 성인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는 총 3만7899명을 선발한다.
학제별로 2년제는 127개 대학에서 13만8304명(65.8%)을 모집한다. 3년제는 125개 대학에서 5만8772명(28.0%)을 선발한다. 간호학과와 일부학과(제주특별자치도)에 한정되는 4년제는 74개 대학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일반입학전형 외에 산업체 위탁전형, 군ㆍ중앙부처공무원 위탁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다양한 특별전형을 마련하고 있다. 한양대병원을 이용하면 한양대학교 학생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1학기 6학점씩, 재학 기간 중 최대 30학점까지 한양대학교 정규 수업을 학점으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