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감자 역시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재배지가 확산돼 전북의 재배면적은 1990년 중반부터 전남을 추월하더니 지난해 839㏊로 전남(490㏊)의 두배에 달했다.
통계청 측은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지역별 품목 전환이 시급하다”며 “온난화에 대응해 기존 품종을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아열대의 신품종을 도입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가뭄이 심화하고 있는데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대두 재배지도 줄었다고 FT는 전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이날 국내산 대두의 품질 등급을 하향했다.
우수 판정을 받는 대두는 40%에 그칠 것으로 USDA는 예상했다. 전주 예상치는 45%였다.
폭염으로 옥수수 가격 역시 상승하고 있다.
옥수수 가격은 이날 전일 대비 5.9% 뛰어 부셸당 7.86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