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가로수 전도, 시설물(간판, 가시설물 등) 낙하, 정전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태풍 영향이 미치기 전 관련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수·보완 조치를 신속히 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태풍 '산산'의 경로가 변경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고 해안가뿐 아니라 내륙지역에서도 위험지역 출입 통제 및 주민 대피 등이 신속히 이뤄질...
대한 재난 안전선 설치와 선제적 출입 금지 등을 통해 인명 피해를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강풍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간판, 건설 자재, 어선 등의 시설·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해안가 방조제, 주차장 등 주요 시설물의 너울·침수에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지난달 장마 기간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또다시 피해가...
CCTV 영상 감지 및 군중 밀집계수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100종 이상의 위험 상황을 소리로 분석하는 디플리의 AI 기술을 통해 위험 요소를 예측하는 원리다. 또 디지털트윈 기반 직관적 3D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신속·정확한 위기 대응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중대재해를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재난 대피 시뮬레이션도 구축한다.
향후 다양한...
확보하고 위험 상황을 안내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청, 직속기관 등 총 1만1398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학교 배수로 등 시설물 관리, 옹벽이나 경사지 등 취약시설, 학교 내·외 공사현장 시설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각 지역 교육장과 재난 담당자는 비상근무체제를...
호우 예보 시주도로, 배수로 및 붕괴 위험 지역을 점검한다. 차수판, 모래 마대 등 침수 방지 설비를 준비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설비점검 결과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설물의 안전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재난 발생 시 부서별로 역할을 신속히 수행하도록 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잠재재난위험 분석센터'와 협업해 대규모 위험요인을 지속해서 찾아내고 관계부처와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산업 성장에 발맞춰 현장의 위험 요인을 빡르게 파악해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민간전문가와 협업해 대형사고 이후 수동적으로 개선책을...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장 시설상태, 가동인력 및 응급 시 대처방안뿐만 아니라, 사소한...
시와 안전관리자 자격을 갖춘 노동안전지킴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점검에서는 제조과정 중 화재위험물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안전 수칙을 점검하고, 4대 재해 원인인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에 유의하도록 중점 지도했다.
점검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안전...
구는 IoT 센서를 노후 위험 시설물에 부착해 건물의 진동, 기울기, 균열 등 데이터를 축적해 실시간 안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한다. 특히 안전관리 임계치 초과 시 구청 안전 총괄 담당자와 부서별 시설 담당자에게 자동 상황 보고되며, 이를 통해 구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존 안전점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준희...
서울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인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시설물 2104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축 차량기지를 포함한 교통시설(185곳)...
한 총리는 "이번 점검은 이러한 대책들이 실제 현장과 재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살펴볼 기회"라며 "정부는 각종 매뉴얼이 현장 여건을 충실히 반영하는지, 시설물 보강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미처 고려하지 못한 추가적인 위험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취약한 부분은 발견 즉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2년간 과적 등 규정 위반 단속 건수가 줄었으나 과적 등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단속 다발 구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단속 대상은 차량 축하중 10톤 또는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과적 차량과 적재물 포함 길이 16.7m, 폭 2.5m, 높이 4m를 넘는 차량이다. 하나의 기준이라도 초과하면...
강원랜드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리조트 단지 내 고객 등 인명 피해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점검에서 강원랜드 경영진은 시설물 화재대비 소화기·소화전 관리 상태와 리조트 내 도로 시설물, 터널, 주차장, 콘도, 호텔 등 해빙기 시설물 균열 및 붕괴 위험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자치구별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집으로 방문해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진행한다.
안전복지컨설팅단은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을 중점으로 사고와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된 부분은 즉시 보수·교체한다....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50㎜, 3시간 강수량이 90㎜’에 도달한 경우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
눈 무게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 차원에서 ‘무거운 눈’과 같은 실효적 정보 제공 지역을 현재 광주, 호남, 강원, 경북북부동해안에서 11월 충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도로살얼음, 가시거리 등 위험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속도로를 민간과 협업해...
지진 옥외대피장소 전수 점검, 지진 안전체험 교육 상시 운영,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위험도 측정 등 지진 피해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지진옥외대피장소 1558개소의 관리‧현행화 상태를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발생 시 시민이 대피장소를 재빨리 인지하고 원활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설치...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땅속의 빈 공간 공동은 지반침하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신속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활용한 지하 공동 조사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서울의 도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포럼에선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이‘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해․재난 국가인프라 정책방향’의 제목으로 기후변화가 국가인프라시설에 미치는 영향과 재난․재해에 강한 국가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제언에 대해서 발제한다.
이어서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 인프라시설물 안전정책’을 제목으로 건설안전 및 시설안전 관련...
시는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재난심리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근 포항시도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민 안전과 시설물 점검을 다시 한번 철저히 살피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여진 등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위험 징후가 감지될 경우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