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자체와 함께 전국 408개 전 응급의료기관별 집중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 응급의료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응급실 당직 수당 필요한 경우 재난관리기금 등 지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응급 현황 브리핑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국민건강보험 수가...
또한, 창업 시 업종에 따라 필수인 소상공인의무보험 3종(재난배상책임보험/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보험/개인정보배상책임보험)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장기체류보험이 포함된 여행자보험이나, 슬(무릅)관절 보장이 포함된 펫보험 등 혜택을 더한 아껴드림 전용 상품들도 마련했다.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껴드림에서 연결되는 제휴사...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 해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해선 "문제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의료·교육·노동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개혁안의 구상과 방향을...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는 추석 연휴 전 2개월간 총 50억 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하며, 추석 전후 매출채권 총 2조7000억 원을 보험으로 인수해 중소기업의 외상판매 위험을 보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매출채권을 매입해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매출채권 팩토링 규모도 375억 원에서 675억 원으로 확대한다.
경영 부담 완화 차원에선 소상공인...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밀접 분야도 추가 지원한다. 건강보험료는 피해 정도에 따라 30~50% 감면을 지원(연체금 징수 예외, 최대 6개월)하고 피해사업장 산재보험료는 납부 유예를 지원한다.
해당 지역 내 피해가구의 이동전화·인터넷·유선전화 요금을 일부 감면하고 주택 피해 유형에 따라 전기·가스요금도 1개월 분 경감·면제한다. 재해를 입은 주택 복구를...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추가 대책은 현장 응급의료 인력의 이탈을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면서 긴급성이나 필요도가 낮은 경증환자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후속진료가 더...
발열클리닉과 관련해 정 정책관은 “이번 주 목요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예정돼 있다”며 “이때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열클리닉 지정을 포함한 응급의료 계획을 같이 제출해달라고 앴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특위)는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의료인력 수급 추계...
예금보험공사는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예보는 전시 비상조직 전환 연습의 일환으로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 직제에 따른 임무변경,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기금운용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주민은 일반재난지역에 제공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혜택 외에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지방 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도 동일 기간 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국고지원 기준금액 이상일 경우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6월 ‘전기차 충전기 관리자가 화재 등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담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회기에서도 김한정 전 민주당 의원이 발의했지만 계류되다 결국 폐기됐다.
한수원은 기술이전 등을 통해 협력기업과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사 ESG를 위해 안전보건경영 및 환경경영 인증 지원에 이어 탄소중립을 위해 설비·시스템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기업 자산의 기후재난 보험 가입과 근로자의 기후안전쉼터를 지원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차세대 원전 개발과 원전 수출 등 원자력 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과제들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소방안전 분야의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NIA의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제공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DB인재개발원에서 피스윈즈(Peacewinds)와 함께 재난 대응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교육 및 프로미꾸러미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스윈즈는 1996년 이라크 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 육성을 수행하는 긴급구호 전문 글로벌 NGO다....
시민안전보험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례로는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 장해 △장마철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근 각급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계의 건의를 수용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한 수련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고뇌도 있었지만, 전공의 수련 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는 관점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
올해 하반기 중 공공 마이데이터(국민 요구 시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제3자 등에 제공하는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국민이 전자 동의 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법원에서 증명서를 전산으로 자동 수집하도록 한다. 기존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등 신청 시 국민이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제출해 시간과 비용이 소모됐던 것을 개선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