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부회장은 "농협은 재난 비상 근무태세로 전환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농협은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약제 할인공급, 공동방제, 양수기 공급 등 영농지원을 실시하고, 복구장비 지원, 임직원 일손돕기 등 신속 복구지원에 나선다.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키트 및 생필품 제공, 세탁차...
최근 한의사들의 혈액·소변검사기, 초음파진단기기, 체외진단키트 등 현대의료기기의 사용 합법과 관련한 법원 판결도 잇따르고 있다. 법으로는 써도 된다고 하지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고 행위로도 등재되지 않아 비급여로도 한의사들은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윤 회장은 “진단을 통해 보다 더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볼 수 있게끔 한의사의 진단기기...
재난 대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7월에 봉영여자중학교 재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슬기로운 SH 캠프는 1인 가구가 각종 재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전 신청자에게 재난 시 사용 가능한 종합 생존키트를 제공하고 △응급처치법 △생존키트 사용법 △부상자 운반법...
서울시는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종합관리 대책’을 수립, 6월부터 공사 현장별 휴게공간 확보 및 냉방기 비치, 근로자 휴식 시간제 보장, 폭염특보 발령시 실외작업 중단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이후 오 시장은 서울역 일대 노숙인시설인 서울역희망지원센터도 방문했다. 서울시는 재난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노숙인...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뜻을 모아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과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보증 대출 지원 및 1.5%P 추가 금리 인하를 제공하는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대상 △최대...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도 제공한다. 현재 피해가 큰 충청 지역에 구호 키트 930여 개(충남 공주시 84개, 충북 청주시 294개, 충북 괴산군 546개)를 신속하게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를 비롯한 자연재해 피해고객에 대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총 225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 지원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의 학교 방역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과 각종 시험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전제 연령대 대비 19세 이하 감염자 비중이 여전히 높고, 독감과 동반한 가을~겨울철에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되고 있는...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이 차관은 “8월 말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기준으로 최대 28만 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하루에 확진자가 30만 명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국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에 이재민용 구호키트 400개(50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구호키트는 세면도구, 마스크, 속옷, 모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천군, 아산시, 대구광역시 등에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가족을 위한 ‘중소기업어린이집’ 건립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2018년 4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자가검사키트를 서울시 인구 10% 분량인 100만 개를 비축하고, 이와 별도로 약 200만 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시민이 가까운 동네 병ㆍ의원에서 검사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 추가되는 외래진료센터는 임신부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첫 ‘임신부 전용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여성전문병원 1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1일 30명까지 진료할 수 있다. 평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지급...
롯데는 경북과 강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구호키트와 생필품을 지원한다. 재난에 대비해 구축해둔 긴급구호체계에 따라 긴급구호키트 300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일 경북 울진 임시주거시설에 선제적으로 전달됐고. 나머지 700개도 피해 지역으로 보낼 계획이다.
또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2%, 2차 접종은 86.2%, 3차 접종은 57.3%다. 18세 이상 성인은 66.4%가 3차 접종을 마쳤다.
권 차관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 말까지 자가검사키트 3000만 명분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국민이 원활하게 (이용하게) 할 것인지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1만~3만 명 나온다더니…빗나간 예측
정부가 검사·치료체계 전환을 서두른 결정적인 배경은 예측 실패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오미크론 확산 대응전략’을 발표하면서 일일 확진자 발생이 2월 말 1만~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델타 변이 대비...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218명 증가해 29만883명으로 집계됐다. 7만1686명이 격리 중이고 21만700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191명으로 늘었다.
28일부터 4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서울 지역은 전날 처음으로 5000명대를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확진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앞으로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213개 임시선별검사소 PCR 검사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60세 이상, 자가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은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자가검사키트로...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만 명 발생에 대비해 필요병상 1만481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점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추가발굴, 서울시 긴급 모듈병상 등 2500여 병상 추가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통제관은 "중등증 입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는 7일로 단축해 생치나...
◇ 국내서도 오미크론 확산·화이자 ‘팍스로비드’ 대비해 신속항원키트 활용 확대 주장도
국내에서도 면역 진단 제품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미국과 달리 국내 방역당국은 진단 키트 등을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보다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주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에 앞서 신속 항원 검사 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