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2층, 9개 동, 총 82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2026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30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잠실우성4차는 탄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올림픽대로 등의...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6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원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대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신반포16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지상 11층, 396가구를 최고 35층, 2개 동, 468가구 규모로 새롭게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3.3㎡당 944만 원으로, 총 2469억 원 규모다.
단지는...
주택연금에서 재건축 분담금 용도의 일시인출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선 지역투자 활성화 투자펀드 3000억 원의 연내 전액 소진을 목표로 지역개발 투자를 촉진한다. 유휴·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청년창업허브를 2개 권역에서 17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 노후화에 대응해 기존 공공임대를 고밀 재개발해 생활 복합형...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서 DL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빠르면 8월 중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 사업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한 상태다.
성북구 장위11-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중앙건설과 신성건설이 나섰다. 올해 초...
롯데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30일 롯데건설은 전날 화평교회에서 열린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 동, 629가구 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429억 원...
총 42개 구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은 신월 1·3동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고시, 신정동 1152번지 조합설립 인가, 신월7동 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 LH지정 등 순항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에 따라 급증하는 인구 등 미래 변화를 고려한 공공인프라 확보에도 적극 대응해왔다. 구민의 염원이 컸던 서부 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7년 만에 개발이...
이어 3월에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에서 경쟁해 현대건설이 시공권의 주인이 됐다.
강북구로 넘어오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미아촉진2구역)에서도 수주전이 예열 중이다. 미아촉진2구역은 미아동 일대 17만9566㎡를 최고 34층, 총 3519가구 규모로 재개발 하는 사업이다. 미아재정비촉진구역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커 사업성이 좋은...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청약을 앞두고 벌써부터 만점통장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청약 커트라인에 대한 예상들도 이어진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일반분양이 이뤄질 예정인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대우건설은 갈등 끝에 지난달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조합과 공사비 증액 합의를 이뤘다.
서울 내 주요 정비사업장에선 공사비 인상 계약도 속속 체결 중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 현장은 7년 전 책정한 3.3㎡당 569만 원에서 최근 1300만 원으로 공사비가 인상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3.3㎡당 687만 원에서 1137만...
조합 역시 이러한 강점을 살려 77층 초고층 개발을 추진 중이다. 성수동 일대와 비슷하게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최고 56층 높이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된 상태다.
여기에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3.3㎡당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아파트가 사업지 일대에 밀집한 점을 고려한다면, 랜드마크 자리를 탈환하기...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통기획 통합심의를 준비하고 있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소방심의를 통과했다. 소방심의는 통합심의 사전 단계로, 정비계획안이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예정대로 과정이 진행되면서 변경인가와 통합심의 접수까지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조합은 예상하고 있다....
이어 3월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에서 맞붙어 자웅을 겨뤘지만, 현대건설이 최종 시공권을 따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물산은 조합원들과의 적극적 스킨십은 물론, 입찰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현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분양가가 3.3㎡당 6736만9050원으로 결정됐다. 3년 전 토지 감정평가 결과가 그대로 적용돼 조합이 제시한 7500만 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가운데 최고가를 경신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청은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원펜타스 분양가가...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사비 검증을 통해 행당7구역의 조합과 시공사 간의 긍정적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SH공사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공사비 검증제도를 본격화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사비로 인한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 입주는 올해 11월, 일반분양은 2025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현재 이 단지 전용면적 197㎡ 펜트하우스 재건축 매물은 110억 원에 올라와 있다.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펜트하우스 타입은 지난해 10월 110억 원에 거래됐다. 래미안 원베일리 같은 타입 전세 매물은 현재 80억 원에 나와 있다.
심형석 우대빵 연구소 소장은 "대장 단지가 되려면...
일반적으로 재건축 조합은 분양 예정 6개월 전 택지 감정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3년 사이 오른 택지비를 분양가에는 오른 감정평가 금액을 반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다. 일반 분양가가 높아야 이익이 늘어나는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최근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원펜타스 조합 측은 택지 감정평가를 다시 받게...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사업은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근 소공원을 포함한 약 4만3362㎡에 1만㎡에 덮개공원과 문화시설(전시장 3300㎡)을 만든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 덮개공원은 최대한 자연지반을 살려 시민들이 마치 너른 들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신반포로와 한강공원에 이르는 지역에 다층...
통합재건축 추진 전부터 잡음 우려가 있는 조합 방식보다는, 비교적 투명성과 객관성이 확보됐다고 인식되는 신탁 방식을 채택해야 주민동의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에 적용되는 표준 평가 항목 가운데 주민동의율 배점은 60점으로 가장 높다.
정부나 지자체가 신탁방식을 선호할 것이라는 계산도 있다. 부동산업계 한...
이번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는 정비구역 지정 이전 단계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준비하는 지역주민을 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설명 내용은 △기본요건 검토 △사업유형 검토 △추진단체 구성 △협력업체 선정 △사업전반 관련 등 총 5개 교육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교육은 부동산원을 포함해 한국도시정비협회,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지역별 공급되는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 사업장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와 성북구 장위6구역의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등이 6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6월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과천시, 군포시, 성남시, 평택시 등 수도권 곳곳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