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은 재갈매기(Larus vegae)에 위치추적발신기를 부착해 추적을 실시한 결과, 이동경로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이 지난 2월25일 강원도 삼척에서 추적발신기를 부착한 4개체의 이동경로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이 동해를 지나 북상해 러시아 번식지로 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갈매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 사이에 번식지로의 북상을...
선유도공원 부근에서는 수상택시 안에서 ‘재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잠수성 오리인 ‘비오리’ 무리가 휴식을 취하거나 물속의 물고기를 먹고 나오는 모습 등도 볼 수 있다.
사전 콜예약제(1588-3960)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leasantseoul.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