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는 30대가 되기 전 마지막 20대의 봄을 맞이하고 있다. 30대 여배우가 되는 것에 그는 두려움보다 설렘의 감정을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물론 더 이상 20대 여배우라는 칭호를 쓸 수 없다는게 아쉽죠. 그렇지만 제가 ‘얼마나 성숙해질까’라는 생각에 30대가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30대 배우분들도 여전히 아름답고 연기로는 성숙하잖아요. 나이...
왕욱(임주환)의 애틋한 짝사랑을 받아주기도 했으며 황보여원(이하늬)과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장혁 씨가 너무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어요. 아무래도 개봉이와 소소일 때 몸으로 부대끼는 연기가 많아서 더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청해상단 식구들과는 항상 즐거웠어요. ‘현웃(현실웃음)’이라고 하죠? 애드리브 때문에 현웃이 나올 때가 많았어요....
이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1%를 기록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를 기록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황제가 될 왕소(장혁)를 위해 고려를 떠났으나 결국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신율(오연서)가 황제가 될 왕소(장혁)를 위해 고려를 떠났으나 결국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정종(류승수)은 왕소에게 선위를 명했다. 정종의 의견을 따를 수 없다던 왕소는 정종이 “네가 이나라 고려를 지켜다오”라고 말하자 더는 반대하지 못했다.
이 소식을 들은 왕식렴(이덕화)는 세력을 모아...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장혁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왕식렴(이덕화)이 세력을 모아 왕소(장혁)을 공격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식렴은 사람들을 모아 왕소를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왕소가 “각자 서 있는 것은 다르지만 모두 고려인이 아닌가. 우리가 서로 싸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의 냉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함께 얼음 계곡물에 입수했고 결국 신율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계곡물에 들어가자마자 쓰러졌고 이를 본 왕소는 신율에게 키스를 했다. 이에 신율은 깨어났고 큰 고비를 넘겼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3%를 기록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잠든 사이 집에 자객이 든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이 잠든 사이 자객 세원(나종찬)이 신율을 살해하려 했지만 그 순간 왕욱(임주환)이 나타나 칼을 막았다. 이후 자객을 쫓아나간 왕욱은 자객을 칼로 찔렀다. 이에 세원은 생을 마감했다. 여원(이하늬)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은 청해상단을 도우려 인삼을 조달하고, 신율은 무사히 청해상단을 구하지만 떠날 사람처럼 신변을 정리해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왕소(장혁)는 징발되는 고려의 백성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왕식렴의 역모를 예감해 두 세력이 갈등 정점을 향해 달려갔다.
또 신율이 발해의 공주라는 것이 밝혀져, 이를 역모에 활용하려는...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은 청해상단을 도우려 인삼을 조달하고, 신율은 무사히 청해상단을 구하지만 떠날 사람처럼 신변을 정리해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왕소(장혁)는 징발되는 고려의 백성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왕식렴의 역모를 예감해 두 세력이 갈등 정점을 향해 달려갔다.
또 신율이 발해의 공주라는 것이 밝혀져, 이를 역모에 활용하려는...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은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율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신율은 “왕소(장혁) 전하께 청해상단 사람들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살아야 제가 죽어도 왕소 전하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임주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24일 오후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과 왕욱(임주환 분)이 황궁 옥사에 갇힌 신율(오연서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앓아누웠던 신율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황보여원을 발견하고는 "청이 있다. 청해상단 살려 달라"고...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 분)을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 분)와 왕욱(임주환 분)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여원(이하늬 분)에게 상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왕욱의 간호에 정신을 차린 신율 앞에 나타난 여원은 "해칠 생각 없다. 왜 날 보자고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신율은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와 왕욱(임주환)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이하늬에게 “내 목숨이 아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말한 후 "어차피 난 시한부 목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청해상단이 살아야 내가 죽어도 왕소전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종은 왕소(장혁)의 도움을 받아 왕식렴이 태조를 시해했다는 증거를 편전에서 보이려 하지만, 왕식렴은 ‘조의선인’을 언급하며 정종을 압박한다. 위기 앞에 놓인 왕식렴은 곽장군을 내세워 왕소를 몰아세우고, 정종과 왕소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왕소(장혁)는 왕식렴(이덕화)의 사가 비밀의 방에서 청동거울 조각을 찾아내고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왕집정을 무너뜨릴 모든 증거를 잡았으니 뜻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왕욱에게도 "(왕)집정을 처단하기 위한 모든 증좌가 다 모였다"고 말한다. 이어 왕소는 "욱아 형과 같이 고려의 운명을 바꿔보도록 하자"며 손을 내민다. 그러나 왕욱은 손을...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하늬에 남다른 제안을 드러냈다.
1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이 나라 고려 황실의 피비린내 전쟁을 내 두 손으로 끝낼 것”이라며 “왕식렴(이덕화)을 몰아내고 황제를...
각기 다른 목적으로 황제의 자리를 탐하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왕욱(임주환 분) 남매도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애물이다. 황보여원은 왕소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황제로 세우려 하고, 왕욱은 신율을 위해 황제가 되려 한다. 이 두 남매는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으로 왕소와 신율의 사랑에 시련을 주고 있다.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개된 예고에서 왕욱은 여원(이하늬)에게 "서로를 밝고 경쟁하는 법만 배웠지, 경쟁을 넘어서는 법은 배우적이 없습니다"라며 말한다. 이어 왕욱은 "소 형님(장혁)도 결국엔 저보다 처참히 꺽이고, 찢기고 밟힌 후에 항복하게 될겁니다"라고 말하며 왕소(장혁)에 대한 증오심을 내비쳤다.
특히 왕욱은 신율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거짓증언을 하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하늬의 악행을 알고 독설을 퍼부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6회에서는 신율(오연서)은 왕소(장혁) 앞에서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신율(오연서)이 납치되기 전 남신 서찰을 통해 정종(류승수)을 독에 중독되게 만든...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장혁의 독설을 듣고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여원(이하늬)에게 독설을 날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왕소는 "나의 동복형제이자 누이의 이복형제이며 이 나라 고려의 황제 그 폐하께 어찌 독을 쓸 생각을 하셨소? 사람의 탈을 쓴 짐승처럼 어찌 그리하셨소? 어찌 그런 폐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