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어머니상은 전몰ㆍ순직군경 미망인, 장한아내상은 상이군경의 배우자, 효자ㆍ효부상은 전몰ㆍ순직군경 자녀 또는 자부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 여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 이 자리에 오기 전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전해 들었다. 한 분, 한 분 모두 장하시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여러분의 남편과 아버지, 그 빈자리를 대신해가며 시련과...
채씨는 1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2013 전국중증장애인 배우자초청대회’에서 ‘장한배우자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채씨는 젊은 시절 프레스기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두 손과 한 팔을 잃었고 1급 지체장애인이 됐다.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지만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