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주임도 중앙위원 명단에서 빠졌다.
중앙위원회는 중국의 당·관·군 대표들이 모여 국가 중대사를 의논하는 당의 핵심 기구다.
저우샤오촨 총재는 지난 2002년 취임해 10년간 인민은행을 이끌어왔다.
저우 총재의 후임으로는 상푸린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석·궈슈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장젠핑 공상은행 회장·샤오강...
장핑 NDRC 주임은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기자들에게 “10월 들어 경제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가 확실해지고 있다”면서 “올 경제성장률 목표인 7.5%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연간 경제성장 목표치를 8% 이하로 낮춰 잡은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중국경제는 그러나 최근 3년간의 가장 낮은 경제성장세에서 회복...
기획재정부는 14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제11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박재완 장관과 장핑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이같은 내용의 정책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로존 재정위기로 직접적 타격을 받고 있는 한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활로 모색이 필요하다”며 한중 FTA 가속화, 통화 협력 강화...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수석 대표를 맡았으며 외사사 사장, 지역사 사장 등 12명이 나온다.
주요 의제는 양국 경제현황과 주요 정책 방향 소개, 에너지절약 정책·배출권 거래제 협력방안, 공정거래·경쟁정책 분야에서의 지식공유사업(KSP)을 통한 협력 등이다.
한편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간...
이날 회의에는 박재완 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정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 담당 국장을 포함하여 총 9명이,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급)을 수석대표로 지역경제사장(局長), 가격사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2년여 동안 자국의 경제상황에 맞는 적절한 거시경제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글로벌...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안전장치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관은 “세계적인 심각한 경제난에서 한중 양국이 경제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공동의 대응책 마련해나간다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한중 양국 공동의 경제발전이 양국뿐 아시아, 전 세계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재정부와 환경부 담당 국장 등 9명이 참석하며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NDRC 주임(장관급) 등 8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거시경제 동향과 중장기 발전전략 △주요 경제정책 및 협력방안 논의 △부동산시장과 물가 안정,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
재정부는 “양측 대표단은...
이번 홍콩 방문에는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와 천더밍 상무부장(장관급),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주임 등 중국 경제정책을 좌우하는 주요 인사가 동행했다.
한편 홍콩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5% 줄어들었다.
GDP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유럽 재정위기 불안과 미국의 부진한...
또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 콩고민주공화국의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아돌페 무지토 총리,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 등을 예방하고 장핑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을 면담하는 한편 현지 우리 기업인들과도 간담회를 한다.
김 장관은 가봉에서 석유 등 에너지 분야의 협력사업을,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인프라.자원 연계사업을 각각 논의하고...
중 주민소득과 경제성장률 목표를 동일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힌 지방정부가 1곳에 불과했던 것과 대조를 보인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5일 전인대 개막식에서 “매년 중국의 최저임금을 연 13%씩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주임은 “지난 5년간 경제성장에 초점을 뒀다면 이제는 민생과 사회보장에 역점을 둘 때”라고 강조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장핑 주임(장관급)은 최근 “정부는 중국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목표를 8%로 잡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를 넘겠지만 성장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목표에 대해 중국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센터의 위빈 거시경제 연구부장은 “내년 성장속도가 둔화되겠지만 여전히 정부 목표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장핑 주임(장관급)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의 내년도 물가목표를 올해의 3%에서 4%로 올리고 경제성장률 목표는 8%로 잡았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10%로 예상되는 가운데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5.1% 상승해 정부 목표인 3%를 웃돌고 28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당초 정부의 3% 물가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약달러 추세와 원자재 가격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 G20정상회의에서 중국의 무역흑자 확대와 2조65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외환보유고 등 중국의 무역불균형 문제가 중요 의제로 거론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장핑 주임은 지난 5일 “현재 대도시 및 중소도시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매우 높다”면서 “일부 대도시의 주택가격 급등 및 주택에 대한 투기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 언급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인 소우펀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8월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증가, 선전의 경우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84...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장핑 주임은 “현재 대도시 및 중소도시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매우 높다”면서 “일부 대도시의 주택가격 급등 및 주택에 대한 투기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 4월 정부는 계약금 비율을 높이고 2주택 이상 구매자에 대한 모기지금리를 인상하는 등...
이외에 중국 CCTV를 화면을 통해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 공산당대외연락부장, 장핑 국가발전계획위 주임, 천더밍 상무부장, 류훙차이 주북한 중국대사, 류제이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북-중 정상회당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김 위원장이 방문한 지린성에선 쑨정차이 서기와 왕루린 성장이 그를 마중했고 헤이룽장에선 지빙쉬안 서기와 왕셴쿠이...
중국의 장핑 주임은 양 부처내 부문별 협력과 연구기관간 협의채널 강화를 위해 지속 협력, 양국 기업간 교류 활성화, 한국 기업의 진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답변했다.
양국은 세계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별 경기회복 불균형, 재정위기 등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 세계경제의 완전한 회복에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