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와 퍼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다시 태어나도 장타보단 퍼트를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정은6가 이승현 선수의 꾸준함을 닮고 싶다 했는데.
매 대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잘 되든 안 되든 내가 생각하는 리듬을 잘 유지하려 노력한다. 가령 스윙 등의 자세를 바꾸는 걸 고민하더라도, 내가 갖고 있는 고유의 리듬과 타이밍을 건들지 않는 선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 비결은.
남들보다 어깨가 넓은 편이고 하체가 튼튼하다. 아무래도 평소에 하체 훈련을 많이 한다.
-남은 인천시리즈 2개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2주 연속 큰 대회가 열린다. 준비하는 데 있어 떨리는 마음이지만 장타를 앞세워 좋은 성적 내고 싶다. 신한동해오픈은 해외 선수 많이 나오는데 거리는 뒤지지 않는다. 열심히 하겠다.
-신기록을...
장타의 비결은.
야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에게 골프를 배워서 그런지 골프를 야구 스윙처럼 시작했다. 최대한 공을 멀리 보내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 무조건 볼을 세계 때린다.
-스윙 스피드는.
118마일(시속 189.9km)~120마일(시속 193.1km) 정도다.
-형제는.
외아들이다.
-이번 대회 획득 상금으로 제일 하고 싶은 것은.
해외투어에 진출하고 싶다. 이번 상금을...
그는 장타비결에 대해 “무조건 세게 치는 것이다. 어릴 적부터 장타를 쳤다. 아버지께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부터 지금까지도 세게 치고 있다. 컨트롤을 할 때도 샷을 세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나선 김홍택은 전반에 버디 4개, 보기 2개를 골라내며 2타를 줄였고, 후반들어 파행진을 벌이다가 15 16번홀에서...
-장타의 비결은.
항상 페어웨이가 좁고 맞춰서 쳐야하는 홀도 드라이버로 오히려 강하게 쳐서 바로 보내려고 하는데 그런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또, 체력이 떨어지고 스피드가 줄었다는 생각이 들면 무거운 것으로 휘두르는 연습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하면서 좋아졌던 것 같다.
-아마추어 마감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많은 대회에...
9타줄이기 ①에서 장타(長打)를 치는 요령에 이어 力學的(역학적) 기초 用語(용어)를 계속 설명해 드립니다.
■기온(Temperature)
氣溫(기온)에 따라
공의 비거리가 달라 집니다.
섭씨 21도에서 200야드를
날릴 수 있으면,
0도에서는 185야드밖에
날아가지 않습니다.
겨울철 라운드에서 겪게 되는
비거리의
減少(감소) 要因(요인)은
기온과 함께
두터운...
75야드로 2위를 기록했고, 박배종(30.넵스)이 311.75야드로 3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장타의 비결로 하체의 안정성을 1순위로 꼽았다.
이승택은 “평소 하체 운동에 주력하는 편이다. 하체가 안정돼야 장타를 낼 수 있다”며 “전체적인 몸의 균형감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임팩트 시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휘둘러야 멀리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타의 비결이 무엇인가.
장타의 비결은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들과 플레이하면서, 그분들만큼 멀리 보내고 싶어서 스윙이 빠르고 강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단백질 많은 식단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늘이 LPGA 세번째 연장이다. 오늘 18번 홀에서는 연장 가는 것 자체가 좋은 결과라 생각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하려고 생각 현재에 집중 최선을...
그의 장타 비결은 2가지. 하나는 몸통 스윙이고, 다른 하나는 백스윙 때 항상 일정한 손 위치를 꼽았다.
그의 스윙 스피드가 장타에 한몫한다. 평균 97~99마일이다. 최대 105마일의 스윙 스피드로 평균 270야드 이상 볼을 날린다. 지난 6월 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뒷바람이 살짝 불긴 했지만 310야드를 보내기도 했다. 최경주의 스윙 스피드가 106마일인 점을...
남들처럼 장타자도 아니다. 활처럼 휘는 박성현(23·넵스)이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분명히 다르다. 유연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심하게 표현하면 마치 통나무가 그냥 서 있는 것처럼 뻣뻣해 보인다. 그럼에도 그런 그의 스윙으로 세계 그린을 평정했다. 세계랭커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보기 좋게 박인비는 완승했다. 멋지고, 아름다운 스윙을 가진 선수들의 코를...
그의 장타 비결은 2가지. 하나는 몸통 스윙, 다른 하나는 백스윙 때 항상 일정한 손 위치다.
[Tip] 백스윙 톱에서의 손 위치가 크게 중요
백스윙 톱에서 손 위치가 일정해야 스윙 리듬이 정확하게 유지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힘이 들어가서 미스 샷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평소보다 스윙을 크게 하면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브리지스톤 PHYZ CL이 여성골퍼들에게 소리 소문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모델은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여성 골퍼들의 비거리 향상에 최적화된 4번째 신모델이다.
PHYZ CL 아이언은 브리지스톤의 핵심 기술이 사용돼 비거리 향상은 물론 정확성까지 높였다.
‘360도 파워 슬릿 X L자 컵 페이스’ 기술은 캐비티 내부 전체에 탑재된 ‘360도 파워 슬릿’과 ‘L자...
시니어 골퍼들의 장타전용 드라이버인 일본 마쓰구 ‘씨크리트웨폰2’신제품이다.
마쓰구는 글자 그대로 ‘똑바로’쳐 쳐야 한다. 사실 정타를 치면 거리가 늘게 돼 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많은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샤프트 길이를 줄이고 그립을 내려잡는 이유는 볼을 정확하게 헤드의 스위트 스포트에 맞추기 위해서다.
마쓰구...
박병호는 그동안 여러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삼진이 장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그는 지역 언론과 인터뷰에서 “특별한 비결은 없다. 단지 좋은 타이밍에서 강하게 때리려고 집중한다”면서 “삼진은 무섭지 않다. 그냥 아웃 카운트 하나이지 않나”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삼진이 있더라도 많은 홈런, 장타로 팀의 득점력에...
바로 그것이 LPGA 투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66.020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0위에 올랐다. 대부분의 장타자들은 정확도 및 쇼트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김세영에게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다. 김세영은 지난해 그린 적중률에서도 17위(71.9%)에 올랐다. 게다가 위기에 더욱 강해지는 강철 멘탈 테크닉의...
그러나 투수의 공이 훨씬 빨라지기 때문에 더 장타가 나올 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수는 성공에 대한 기준 점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는 “주전 경쟁이 먼저. 적응 잘 해서 주전 경쟁부터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한국으로 유턴하면 실패라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돌아오면 미국에서 절 원하는 팀이 없으니까 실패한 거라고...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이 전날 악몽을 이겨내고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박성현은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성현은 경기 후...
장타자는 좌측을 직접 넘겨 치는 것이 좋지만 비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우측 100m 거리목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드림코스는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풍긴다. 비교적 쉽고 스코어도 잘 나오는 편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그린은 까다로운 편으로 어프로치는 핀에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이 3퍼트를 방지하는 비결이다. 홀마다 도사리고 있는...
09야드) 1위에 오른 김태훈은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겸 KPGA 윈터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김태훈의 장타 비결은 의외로 릴렉스한 스윙이다. 무리한 백스윙과 체중이동, 그리고 지나친 파워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90%의 힘만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릴렉스한 백스윙을 시도, 비거리와 정확도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의 양극화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골프채를 고르는 방법이다. 이 대표는 “어떤 채를 선택하든 선택 방법은 같다”며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충분히 풀고 5회 이상 시타하며, 일발 장타에 현혹되지 않는 등 시타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 비결”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