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 쉐프는 독특한 콘셉트와 트렌디 한 맛으로 이태원 경리단길에 운영하는 식당만 10여 개로 ‘장진우 거리’를 만든 주인공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장진우 쉐프와의 협업 상품 판매는 물론 향후 맛집과의 협업 등으로 편의점 도시락의 맛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김홍근 이마트24 간편식품팀 MD는 “숨은 맛집과의 협업한 먹거리를 선 보인데...
고객은 매달 3300원씩, 500Mbps 속도의 기가 인터넷 콤팩트 이용 고객은 11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골목 상권과 소규모 매장을 중심으로 기가 스트리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첫 기가 스트리트는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장진우 거리로 연말까지 장진우 식당, 마틸다, 그랑블루 등 식당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엔 경리단길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장진우 셰프와 손잡고 글래드 호텔 여의도 레스토랑인 ‘그리츠’의 메뉴 리뉴얼 작업을 실시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대림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호텔로, 이번 특1등급 인증을 통해 ‘GLAD Hotels’가 독자적인 글로벌 체인 호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장진우 거리, 택시 장진우
이태원 장진우 거리의 주인공 장진우가 신종 창업 아이템으로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요식사업 강자인 홍석천과 장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업 성공 노하우와 창업에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진우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장진우는 “창업을 하는...
이날 '택시' 오프닝에서 MC 이영자는 장진우를 향해 "이 분은 거리가 있다"는 말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석천은 "거리 이름을 붙인 것은 내가 원조"라며 "(장진우는) 흉내내는 애다"라는 말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홍석천의 이 같은 발언에 장진우는 "존경하는 선배님이시다"라고 밝히기도...
그리고 이 길은 장진우 거리라고도 불린다.
보석길은 장진우 식당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다 이 곳에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낸 뒤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자 한 두 곳씩 더 운영하게 되어 지금은 무려 7개에 이른다. 이 가게들은 장진우 식당과 장진우 다방 등의 단골손님들과 동업의 형태로 운영되기도 한다고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