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참석차 29일 부천을 찾는 등 한국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김기영,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장준환, 나홍진 등 한국의 감독을 다수 언급하며 애정을 표한 그는 “봉준호 감독은 이미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봤다”면서 “그가 내 영화로 함께 GV를 해준다는 게 내게는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의 결혼 전 비밀연애가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문소리가 출연해 남편 장준환 감독과 남다른 부부애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이 작품 때문에 제주도에 있다. 주로 떨어져 있으니 사이가 좋다”라며 “1년간 비밀연애를 할 때도 들키지 않기 위해 깍듯이 존댓말을 했다. 지금도...
박세리의 남자친구 고백에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도 시선이 이어졌다.
최근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 집을 선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문소리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그래서 '제주에 집 하나'라고 그랬더니 마켓에서 방을 찾아 1년을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너무 집이 허름해서 그거...
문소리의 남편이자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은 딸 연두와 연두의 사촌오빠를 영화에 출연 시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1987'에 딸이 출연하면 나중에 커서 더 관심 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영화가 세대 간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창구 기능을 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소리는 올해 나이 48세다.
한편 영화 ‘1987’은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서슬 속에서 비밀리에 제작됐다. 메가폰을 잡은 장준환 감독은 “부당한 일을 당할 수 있어 비밀리에 제작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개봉만으로도 기적인 듯하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2017년 12월 개봉해 7,232,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장준환 감독이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마치 롤러코스터와도 같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영화 감독 장준환·배우 문소리 부부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들은 이미 지난 회차에 등장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또 한번 활약이 예고되면서 장준환 감독에 대한 궁금증이...
배우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8.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에 이르렀다.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시청률을 통해 시청자들의 문소리 내외에 대한 관심이 입증된 모양새다.
갑작스런 문소리 부모님과 만남으로 고개를 들었던 섭외 의혹 논란도...
문소리-장준환 감독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문소리-장준환 부부가 사부로 등장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소리-장준환 부부는 배우와 감독의 결혼으로 이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결혼 전 함께 작업하진 않았지만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회식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이후 장준환의 대시가 이어졌고, 영화감독은 싫다던 문소리는 결국 장준환과 1년 교제 끝에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장준환 감독은 2017년 영화 ‘1987’을 제작했다. 이외에도 ‘지구를 지켜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카멜리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았다.
11일 OCN에서는 2017년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을 방영했다.
영화 '1987'은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을 다룬 영화로 서울대학교 대학생 박종철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의 고문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이를 은폐했지만 결국 진상이 폭로되며 1987년 6월항쟁의 주요한 계기가 됐다.
영화가 개봉되자 일본 'YTV'에 출연한 전 주한...
이 자리에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장준환 감독, 지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안성기는 "올해 영화제가 17회를 맞게 됐다. 17년 동안 해오면서 조금씩 발전하고, 또 단편 영화들이 전체적으로 역량이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118개국 5752편이 출품됐다. 그중에서 35개국 54편의 국제경쟁과...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 장준환 감독은 시나리오에는 이한열 열사인지 모르게 '잘생긴 남학생'이라는 배역명으로 돼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다는 심정으로 참여했다"라며 "내가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는게 많은 빚을 지고 있구나"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동원은 '이한열기념사업회'에...
'1987'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준환 감독은 영화 '1987'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많은 이들이 영화 '1987'에 호평을 보냈지만 가해자 미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5.18 민주화운동 참여자이자...
영화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은 JTBC ‘방구석1열’이 출연해 “처음에는 이한열 열사인 것을 모르게 ‘잘생긴 남학생’이라고 배역명을 만들었다. 실제로 이한열 열사께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라며 강동원 캐스팅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1987’은 이날 호루 오후 8시 40분부터 MBC에서 방영된다. 이로인해 ‘봄이 오나 봄’은 결방된다.
배우 이성민, 설현, 김다미, 이가섭, 장준환 감독, 진종현 감독을 제외한 수상자들이 불참하며 대리수상이 이어진 것.
그러한 가운데 올해 최우수작품상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수상했다. 대리수상에 나선 ‘버닝’의 제작사 이동준 대표는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였다. 크랭크인이 늦어지며 1년이나 기다려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감독장준환, 배우 문소리 부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4회를 맞는 ‘2018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인만큼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빛낸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부문은 작품상, 감독상...
감독장준환, 배우 문소리 부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54회를 맞는 ‘2018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인만큼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빛낸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부문은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연기상...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 함께 커플룩을 완성했다.
박진희, 예지원, 김다솜은 연한 핑크 드레스로 청순함을 뽐내기도 했다.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선보이며 많은 플래시를 받았다.
톡톡 튀는 컬러를 선보인 여배우들도 눈길을 끌었다. 아역 배우 허율과 등장한 이보영은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보였다. 허율의 깜찍한 드레스와...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1987'은 경쟁 무문 작품 중 최다 득표로 관객상 중 최고상에 해당하는 '골든 멀버리상'을 받았다. '군함도: 감독판'은 세 번째로 많은 표인 '크리스털 멀버리상'을 차지했다.
특히 '1987'은 언론과 비평가 투표로 선정하는 '블랙 드래곤 관객상'도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탈리아 북동부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장준환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감독상'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올해의 영화상’ 시상은 본상 11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독립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발견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과 특별상 3개 부문(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