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그룹 회장 장준우(옥택연 분)를 비롯해 그 조력자 최명희(김여진 분), 한승혁(조한철 분)은 모두 참혹한 최후를 맞았다. 그러나 악인들을 응징하는 빈센조의 활약이 통쾌하면서도 다소 잔인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마지막회 대본이 나왔을 때 현장에서도 ‘잔인하다’, ‘아니다’ 의견이 갈렸어요. 방송이 나간 후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겠다고 생각했죠. 저는...
악의 끝을 보여준 장준우(옥택연 분)를 비롯해 최명희(김여진 분), 한승혁(조한철 분)은 모두 참혹한 최후를 맞았다. 1년 후, 세상엔 여전히 마피아보다 못한 악당들이 존재했고, 홍차영(전여빈 분) 역시 자신의 방식대로 독하고 집요하게 그들을 상대해나갔다. 금가프라자는 건재했으며 세입자들도 모두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빈센조와...
분노한 장준우(옥택연 분)는 빈센조를 향한 최후의 반격을 펼쳤다. 최명희(김여진 분)의 도움으로 아무도 모르게 석방된 장준우는 홍차영(전여빈 분), 장한서(곽동연 분)를 납치해 빈센조를 끌어들였다. 그리고 장한서를 시켜 빈센조를 죽이려 했다.
홍차영에게 총구가 겨눠진 위험한 상황에서 빈센조는 결국 무릎을 꿇었고, 장한서에게 자신을 맡겼다. 그러나 장한서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우(옥택연 분)가 빈센조(송중기 분)를 향해 최후의 반격을 펼쳤다. 최명희(김여진 분)의 도움으로 구치소를 빠져나온 장준우는 홍차영(전여빈 분)과 장한서(곽동연 분)를 납치해 빈센조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홍차영이 빈센조 대신 장준우의 총에 맞는 충격적인 엔딩이 이어졌다....
바벨의 실질적인 오너 장준우(옥택연 분)의 정체가 들통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장준우는 16세 때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고, 학창시절 급우들을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복동생 장한서(곽동연 분)은 형의 가혹 행위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마약까지 손을 댔다.
tvN 수목극 ‘마우스’에서는 아예 사이코패스가 주인공이다. 드라마는...
장준우(옥택연 분)와 최명희(김여진 분)는 빈센조에게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 사장의 살인 혐의를 뒤집어씌우려다 실패했다.
뒤이어 금가프라자를 무너뜨리려던 계획도 물거품 됐고, 분노한 장준우는 빈센조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를 빼앗기 위해 오경자(윤복인 분)를 죽였다. 친모의 죽음을 마주한 빈센조는 슬픔에 젖었고, 차갑게 돌변했다. 살기를 드리우고...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빈센조와 금가프라자를 정조준한 장준우와 최명희(김여진 분)의 공격이 예고됐다. 그러나 “바벨탑을 올리려 했던 모든 인간들을 심판받게 할 것”이라는 빈센조의 살벌한 복수도 이어진다. “너 이제 죽어야 돼”라며 피 묻은 얼굴로 경고를 날린 빈센조의 모습은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빈센조’ 16회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2일 극의 핵심 변수가 될 최강 빌런 장준우(옥택연 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빈센조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마침내 밝혀진 ‘히든 빌런’의 존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화마가 집어삼킨 창고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벨그룹의 진짜 회장은 다름 아닌 장준우였다. 로펌 우상의 인턴 변호사였던 그의 반전 정체는...
여기에 홍차영의 어리바리한 후배 장준우(옥택연 배우)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며 향후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홍유찬은 최명희(김여진 배우)의 사주를 받고 돌진한 트럭에 치여 결국 세상을 떠났다. 바벨제약과 로펌 우상은 여론을 조작해 죽은 홍유찬을 악당으로 몰았고, 이 모든 음모의 원흉인 마약 성분의 신약은 ‘꿈의 진통제’로 둔갑, 홍유찬에게 도움을...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26일 경찰서에서 마주한 빈센조(송중기 분), 홍차영(전여빈 분), 장준우(옥택연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경찰서에서 포착된 빈센조와 홍차영, 장준우의 모습이 또 다른 사건을 암시한다. 경찰 조사를 받는 대상은 다름 아닌 독종 변호사 홍차영. 웬만한 상대에겐 절대 지지 않는 홍차영이 어쩌다 덫에 빠졌는지, 그에게 일어난 일은...
옥택연은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 역을 맡아 힘을 더한다. 그는 “장준우 캐릭터가 정말 흥미로웠고, 재미있게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컸다. 게다가 박재범 작가님, 김희원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인물들 간에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는 작품”...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연적으로 만나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장현성과 장준서는 녹화 당일 장남 준우의 생일을 맞아 준우의 친구들을 초대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선물을 들고 삼삼오오 모인 준우의 친구들 사이에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지웅군도 있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준우와 지웅이. 그러나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