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10개 구단과 선수단 교육을 강화하고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기승호 선수가 회식 자리에서 음주 후 후배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장재석은 안와골절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에 기승호는 KBL에서 제명됐으며 현대모비스 측은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당시 기승호에게 맞은 장재석은 눈 밑 부위 뼈에 금이 가는 안와골절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에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해당 폭력 사건에 대해 심의하여 기승호를 제명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식사 자리를 갖고, 소속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현대모비스 구단에 제재금 1천500만원을 부과했다.
기승호는 “책임을 통감하고, 너무...
YSB상을 받은 ‘VRO’팀의 대표 장재석 학생(경영학과)은 “우리가 고안한 서비스에 대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투자를 받고 그 자리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라며 “해당 이벤트를 기획한 브레이브 펭귄 학생들에게 고맙고 최고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있을 멘토링도 기대가 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길수...
이 밖에 오세근을 비롯해 김현민, 김현수, 유병훈, 장재석, 함준후에게는 나란히 20경기 출장정지와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비롯, 선수들 각 연봉의 5%를 제재금으로 책정, 선수별로 450만~950만원을 부과했다.
검찰처분에서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류종현은 형법상으로 공소시효는 지났으나 불법도박 행위 사실이 확인된 만큼 도덕적 책임을 물어 징계 대상에...
김선형과 오세근 외에도 안재욱(동부), 장재석(오리온스), 김현민(kt), 박성훈(전 삼성), 유병훈(LG), 이동건(동부), 전성현(KGC인삼공사), 김현수(kt), 신정섭(모비스), 함준후(전자랜드)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5-2016 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에도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번에 KBL이 조치한 기한부 출전 보류는 혐의 사실에 대해...
하지만 안재욱(28·동부), 김현민(28·KT), 장재석(24·오리온스)에 이어 김선형(27·SK)이 과거 불법 도박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다. 혐의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승부조작에 놀랐던 농구팬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았다.
KBL은 전창진 전 감독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6월 29일 사과문과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장재석 고양 오리온스
고양 오리온스 장재석 선수가 삭발 투혼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17일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는 서울 SK에 81-64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장재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이날 17점, 5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제 몫을 다했다. 또 3점포까지 터트리며 서울...
오리온스는 혼혈선수 전태풍을 비롯해 외국인선수 랜스 골번, 김승원, 김종범 등 4명을 KT로 보내고 KT로부터 앤서니 리처드슨, 김도수, 장재석, 임종일 등 역시 4명을 받는 4 : 4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평균 득점 69.1점으로 10개 구단 중 이 부문 9위로 부진한 오리온스는 리처드슨을 영입해 득점력 강화를 꾀했다. 리처드슨은 17.65점의 평균...
KT는 이날 경기에서 김현수가 16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민성주와 장재석이 나란히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이어진 경기에서는 SK가 연세대를 83-65로 물리치며 2회전에 진출했다. 연세대 출신의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SK는 엔트리에 들어있는 12명이 전원 득점에 가세하며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민수는 20점, 10리바운드로...
1쿼터에만 9점을 넣은 외국인 선수 제스퍼 존슨을 앞세워 22-14로 앞서 나간 KT는 2쿼터에서는 신인 장재석의 7득점 활약에 힘입어 점수 차를 15점으로 벌린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SK는 3점슛 13개를 던져 2개밖에 넣지 못하는 외곽 난조로 4쿼터 한때 30점 차까지 뒤지는 수모를 당해 1위 팀의 자존심을 다쳤다.
존슨이 3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조성민의 3점슛으로 71-63을 만들었고 장재석의 자유투, 김현민의 덩크슛을 묶어 경기 종료 3분 전에는 71-66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상무는 고비를 잘 넘기며 KT의 추격에 뿌리쳤고 76-66으로 도망가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상무는 허일영이 21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윤호영이 17점, 8리바운드...
중앙대 장재석(70%)과 유병훈(65%) 정도만이 상대적으로 높은 2점슛 성공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재석의 포지션은 센터이고 가드인 유병훈은 3점슛 성공율이 배병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38%다.
단순한 야투 성공율 외에 실제로 출전한 10분당의 평균 득점(5.17득점)이나 경기당 평균 득점(13.62득점) 등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병준은 특히 실책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