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영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봄'으로 영예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이유영을 포함해 김설현(강남1970), 박소담(경성학교), 이레(개훔방), 이유영(봄), 장윤주(베테랑), 홍아름(막걸스)이 올랐다.
장윤주는 “개인적으로 내 민낯을 좋아한다. 메이크업 지우면 순이 같다. 어떤 분들은 닥종이 인형을 닮았다고 한다. 나는 내 얼굴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장윤주의 외모 자신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윤주, 당당한 모습 너무 멋져요”, “힐링캠프 장윤주, 생각이 깊은 사람 같아요”, “힐링캠프 장윤주, 당신 참 멋지네요”, “힐링캠프 장윤주...
장윤주의 민낯에 네티즌은 “장윤주 민낯, 정말 예쁘다”, “장윤주 민낯, 오히려 매력있다”, “장윤주 민낯, 매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 예정인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내며 ‘베테랑’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거리를 걷는 모습과 카페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민낯과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장윤주의 옥탑방라디오’에서 하차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윤주는 좀 변했으면 좋겠다. 사석에서 민낯으로 나타나는데, 무슨 자신감인 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주는 인형같은 몸매의 대명사다. 그런 훌륭한 몸매로 몸매가 드러나는 민망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탓에 눈 둘 곳이 없다가도 민낯 얼굴을 보면 안심이 된다. 민낯 자신감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이날 장윤주는 민낯에서 출발, 피부톤 정리 등 기초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 액상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픽서로 이어지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전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아이라인을 그리는 비법도 밝혔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단시간에 아이라인을 그린 것은 물론 두가지 색을 매치시키는 독특한 아이라인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립스틱을 두드려 바르는 것으로...
하지만 아기 피부처럼 촉촉하고 매끄러운 장윤주의 빛나는 민낯에 스튜디오에는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그는 수없이 메이크업을 받아본 모델답게 전문가 못지 않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마법 같은 메이크업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주는 “메이크업을 하니 이제 좀 자신감이 생긴다. 사실 방송에 민낯으로 나오려니 좀 민망하기는 했다”고...
사진 속 장윤주는 타이트한 티셔츠와 면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이상은 팔짱을 낀 장윤주의 타고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씬한 몸매에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타고난 몸매 대단하네" "민낯인데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윤주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윤주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해 보이는 가로줄무늬 상의를 입고 있다. 이 사진은 MBC 라디오 '좋은 친구'에 출연한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델로서 최적의 얼굴이다" "개성이 넘친다" '사진이 못 나온 것 같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