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등에서 악성 댓글을 작성하는 일반적인 안티는 물론 성적 수치심을 주는 합성 사진이나 루머를 유포하거나 안티 카페나 커뮤니티를 개설하는 악질적인 안티의 숫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불거진 장윤정 가족사 논란에는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했다.
이런 안티에 대해 소속사는 일단 지켜보는 입장을 취한다. 어느 정도 선까지는 감수하면서...
특히 최근에는 어린 아이들의 안티카페가 등장해 충격을 줬다. 지난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게 안티 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었다. 이제 네티즌들은 “어린아이에게 무슨 짓 이냐” 며 ‘윤후 사랑해’ 운동을 실시했고, 결과 안티카페를 폐쇄하게 만들었다.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도 안티카페가 등장 눈살을...
장윤정과 가족 간에 불거진 그간의 폭로들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연예인들의 안티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가 개설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안티 카페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다.
이 카페는 ‘1998년 이후 2002년까지 단 한 번도 미국을 간 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허위사실을 게재해 타블로에 대한 명예를...
장윤정 안티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알려진 A씨가 "자신의 블로그는 안티 블로그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A씨는 "저는 장윤정이 엄마한테 돌아오기를 바라는것 일 뿐 입니다"라며 "딸에게 버림받은 엄마를 위로하다가 아주 많이 가까워진 과거 장윤정의 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재산을 탕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