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위아래' 음악에 맞춰 댄스를 시도했다.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EXID의 '위아래'를 귀엽게 재연해 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춤을 잘 춘다"며 "그런데 노래 음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물농장'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 했지만 EXID '위아래'가 흘러나오자 곧바로 음악에 맞춰 댄스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ID '위아래'는 지난해 여름 발표됐지만 뒤늦게 차트 역주행으로 지상파가요프로그램 순위권에 진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EXID 멤버 하니가 '위아래' 안무를 소화하는 직캠이...
때 춤을 추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물농장’이 정말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방성 스튜디오에는 EXID ‘위아래’ 노래가 흘러나왔고 장예원 아나운서 곧이어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사해 눈길을 모았다.
장예원 아나운서 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아나운서 깜찍하다”“아나운서 다운 춤솜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MC 신동엽의 제안으로 700회 공약으로 EXID의 '위 아래' 춤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예원은 공약을 잊지 않고 '위 아래' 음악에 맞춰 능숙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춤을 잘춘다"며 "그런데 노래 음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