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스즈메 역할은 장예나 성우,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 역은 정주원 성우가 맡았다. 스즈메의 이모 타마키 역은 이지현 성우, 소타의 친구 세리자와 역은 이경태 성우, 고양이 형상을 한 정령 다이진은 2015년생 이선율 성우가 맡는다.
장예나 성우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스타즈’, ‘드래곤볼 슈퍼’ 등의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했고...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출전한 장예나-이소희 선수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9위인 장예나-이소희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테르 율(덴마크)에 1-2(26-28 21-18 21-15)로 패했다.
장예나-이소희는 첫 번째 게임부터 접전을 펼쳤다....
막판에 20-19로 쫓기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공격에 성공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세 번째 게임에서는 다시 0-4로 밀리면서 주도권을 빼앗겼고,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앞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와 여자복식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공항공사)도 각각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해 8강에 안착했다.
이소희·장예나(오후 10시10분) 신승찬·정경은(오전 7시30분) 여자 단식 예선 성지현(오후 10시45분) 배연주(오전 7시55분) 혼합 복식 예선 고성현·김하나(오전 4시40분)
△하키=여자 예선 A조 한국-중국(오후 10시)
△탁구=여자 단체 1라운드 서효원·양하은·전지희(오후 10시) 남자 단체 1라운드 이상수·정영식·주세혁(오전 7시30분)
△유도=남자 100㎏+급...
이번 후원 협약식은 24일 오전 KB금융그룹 명동본점에서 KB금융그룹 신홍섭상무, 대한배드민턴협회 최성국부회장,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유연성 장예나 선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KB금융은 김연아가 고교 1학년이던 지난 2006년 후원을 시작해 10년 동안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대회 준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떨쳤다.
한편 손완호(27ㆍ김천시청)는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디오니시우스 하욤 룸바카(인도네시아)에 0-2(17-21ㆍ15-21)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26ㆍ김천시청)ㆍ유해원(23ㆍ화순군청)도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에게 0-2(15-21ㆍ18-21)로 패배해 아쉽게 탈락했다.
이번 여자 단체전에는 고아라, 고은별, 김소영, 김하나, 김효민, 배연주, 성지현, 우해원, 장예나, 정경은이 출전했다. 앞서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1일 일본을 3대 1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지현 선수, 사진에서도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성지현, 셔틀콕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투혼이 멋있었다” 등 다양한...
또 고성현(국군체육부대), 신백철(김천시청)이 선발돼 혼합복식에서 각각 김하나(삼성전기), 장예나(김천시청)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자복식에는 세계랭킹 6위인 장예나-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9위인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가 출전한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코리안리그 2차대회가 끝나고 7일부터 태릉선수촌에 소집해 훈련에 들어간다.
결승에 오른 성지현(22·한국체대)은 다이쭈잉(대만)을 2-0(21-16 29-27)으로 꺾었다. 김소영과 장예나(24·김천시청)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러우위와 텐칭 조를 세트스코어 2-1(27-25 15-21 23-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은 결승에 오른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초반 혼합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총 5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용대(삼성전기)와 장예나(김천시청)는 혼합복식에서 중국의 류청과 러우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한 후 홍지훈(요넥스)이 남자 단식에서 가오환을 2-1로 꺾었다. 이용대는 남자 복식에서도 고성현(김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중국을 2-0으로 눌러 전체 3-0의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런던올림픽 펜싱에서 오심으로 무릎을 꿇었던 신아람...
이날 태극전사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하나(한국체대)-정경은(KGC인삼공사)이 장예나(인천대)-엄혜원(한국체대)을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지난달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은메달을 딴 유연성(수원시청)-고성현(김천시청)은 남자복식 결승에서 차이바오-궈전둥(중국)에 0-2(19-21 19-2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장예나(인천대)-김민서(삼성전기)는 리에 에토-와키타 유(일본)에 2-1(20-22 21-18 21-6)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단식 16강에서는 박성환(강남구청)이 쉐쉬안이(대만)를 2-0(21-18 21-8)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 나선 가운데 이현일(강남구청)과 손완호(김천시청)의 대결에서는 이현일의 2-1(21-12 16-21 21-11) 승리로 끝났다.
여자단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