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해 입주 36년 차를 맞은 저층 노후 아파트로 비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노인, 장애인 이동편의시설(E/V등)이 부족한 실정해 재정비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었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하계 5단지에는 6개 동, 지하 4층~지상 47층 규모로 장기전세주택Ⅱ를 포함해 공공주택 총 133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임대주택의 평형 확대 및 3대 거주형 평면 등...
이번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교육, 심리 상담, 의료용품 물품 지원,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유 지원 및 가정 방문 배달을 통해 찾아뵙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 지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시설 내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 지원, 영아원 내 편의시설 환경 조성 비용 지원 및 재활 치료비 비용 지원 등 도움이...
또 "장애인 체육시설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여 생활체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군 복무 중 장애를 얻은 조정두, 서훈태 선수, 두 다리만으로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 5번째 패럴림픽에 참가해 젊은 선수들과 투혼의 역주를 벌인 유병훈 선수와 전민재 선수, 영화 ‘범죄도시’의 분장팀장이었다가 첫...
그간 공중이용시설이나 공동주택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주차방해행위 시에는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라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번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주차방해행위 금지 및 과태료 부과 대상이 여객시설과 도로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까지 확대된다.
또 도로와 여객시설의 점자블록 등 장애인을 위한 보도에 물건을 쌓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등 이용을...
위해 우리의 현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면서 다함께 절박함을 갖고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23주년 기념 행사는 간소화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장애인을 후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노숙인 요양시설에 대형 승합차량을 기부했다. 올해도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전동 휠체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급속 충전 시스템은 완속 대비 충전기 케이블이 크고 무거워 다루기가 쉽지 않아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는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에 첫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2026년까지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서울시에서 지정한 사이트 10곳에 해당 솔루션을 차례대로 설치할...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용 주택에 설치되는 편의시설 지원 대상자는 확대하고 지원 항목도 추가한다. 지금은 지체장애인 등에게만 제공하는 높낮이 조절 세면기, 좌식 싱크대 등 높이 관련 편의 시설을 모든 주거약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주거약자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지원 항목에는 욕실 내 좌식 샤워 시설과 높이 조절 수건걸이가 추가됐다.
우선 민간 시설의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기후동행쉼터를 편의점, 은행에 이어 통신사대리점까지 확대한다. CU‧GS25 편의점 58곳, 신한은행지점 197곳에 이어 KT대리점 250곳이 추가돼 이달 19일 기준 505곳으로 늘어난다.
신규로 참여하는 KT 대리점은 66㎡(20평) 수준의 규모에, 상담 창구 외 시민들을 위한 유휴 테이블을 갖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대상 시설은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에서 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및 권익 신장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반도건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지난 2006년 진행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 사업에서 처음 시작했다.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에는...
보편적 복지에 대한 용인특례시의 정책에 대해서는 △이동 약자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70곳의 생활 편의시설에 경사로 설치 지원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구 대상 잔고장 수리 서비스 △경기도 유일 장애인·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소 등을 성과로 꼽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나온 의견을 정책으로 즉시 반영한 사례도 제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시설에 보장구를 기증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까지 17년간 이어져 온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 대상자 수는 올해 25명을 포함해 총 472명에 달한다.
전날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을 방문해...
특히 장애인용 운동기구 5개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반려가족쉼터도 새 단장을 마쳤다. 반려가족쉼터를 평지로 이전하였고, 중·소형견과 대형견의 공간을 분리하여 반려견과 견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놀이시설 정비, 모래덮개를 설치하는 등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
국내 선수로는 지난해 대상포인트 1위 함정우를 필두로 지난달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승수와 박은신, 박배종, 그리고 장애인 US오픈 대회인 US 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 이승민 및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 등 하나금융 골프단 선수 전원이 참가해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또한...
장애인등편의증진법이 2022년 개정되며 동네 소규모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면적기준이 300m²(약 90평) 이상에서 50m²(약 15평) 이상으로 바뀌었다. 얼핏 보기엔 면적기준이 대폭 강화됐는데도 여전히 휠체어 유아차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신축, 증축, 개축하는 경우에만 의무설치 기준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일하는...
구는 이달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후 안내에 따라 이동하지 않은 차량 대상으로 과태료도 부과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노후·위험시설물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 관리 시스템도 구축한다. 구는 지난해 노후·위험 시설물에 사물인터넷 계측기를 총 20개소 설치했으며, 2026년까지 총 100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IoT 센서를 노후 위험...
LH는 구갈8단지 승강기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단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LH는 정부와 함께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강화를 위해 매년 시설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중한 고객인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1051억 원, 일상 편의를 위한 시민 생활 지원 1157억 원,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47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늘리고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있는 프리랜서에 대한 보호대책도 마련했다.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김종석 위원장과 규제개혁위원은 장애인·고령자의 재활훈련 및 이동 편의를 위한 관절로봇 등 의료기기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에서 개발·연구 중인 첨단의료기기 및 자율주행, 로봇 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 관련 기술에 대한 현장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규제개혁위원 및 로보틱스랩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규제개선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