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교육, 심리 상담, 의료용품 물품 지원,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유 지원 및 가정 방문 배달을 통해 찾아뵙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 지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시설 내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 지원, 영아원 내 편의시설 환경 조성 비용 지원 및 재활 치료비 비용 지원 등 도움이...
‘오르락’은 충주 내 20명의 장애인을 현대엘리베이터 직접 고용해 합창단을 결성, 기업의 ‘선한 영향력’ 전파와 지역사회 상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 회장은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중앙부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명예도지사로서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클러스터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 3000만 원은 애광원 내부 엘리베이터 재설치와 노후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에도 HDC의 계열사인 통영에코파워 임직원과 함께 애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적장애인의 재활 지원을 위한 성금과 교육용 의류를 전달하는 등 HDC현대산업개발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이런 측면에서 서울시가 ‘경사로 설치 및 장애고객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곧 만들어 배포하고 성동구가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자체의 움직임은 시민의식 변화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된다. 경사로나 엘리베이터 같은 편의시설 설치와 특정 사용자를 위한 복지가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이롭기 때문에 시민, 기업시민, 정부가 함께 참여해야...
9만1000대 엘리베이터TV를 전국 6600곳에 설치해 매일 1000만 명 이상 시청하는 매체력을 자랑한다. 이를 활용해 ‘길을 잃었을 때 CU로 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아동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CU는 2017년부터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7000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포함)를 CU에서...
다리가 불편한 사람뿐 아니라 누구나 타서 수직 이동을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타이핑이 불편한 사람이 음성으로 문자 전송이 가능한 스마트폰 기능도 모두 유니버설 디자인의 범주에 속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리하다’는 슬로건으로 이해되면서 확산됐다. 그런데 이를 적용할 때 문제점이 불거지는 경우가 있다.
몇 년 전...
이번 리서치에 참여한 임슬기 무의 리서처(뇌병변장애, 전동휠체어 이용)는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해 길게는 수십분을 기다리기도 하고 사람이 많으면 안내가 잘 보이지 않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는다”며 “휠체어 이용자 뿐 아니라 유아차 소지 승객 등 다양한 교통약자가 무의 환승지도를 이용해서 외출에 도움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어 “지금까지는 수요조사 결과 가까운 학교에 (진학을) 원하는 학교가 있을 경우 우리가 특수학급을 만들어 달라고 사정한다”면서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특수교육실무사를 배치해드릴테니 제발 해달라고 사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립은 (특수학급 설치 비율이) 70% 가량이지만, 사립은 2% 남짓”이라고 덧붙였다.
사립학교에 대해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를...
현대엘리베이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창동점을 찾아 장애인 관련 교육을 들은 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기부 물품 분류 및 판매 작업을 함께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현대엘리베이터는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장애인 합창단 창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약 두 달의 선발 기간을 거쳐 20명(중증장애인 18명·경증장애인 2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또한, 합창단 운영을 위해 지휘자, 부지휘자, 반주자, 사회복지사 등 4명을 신규 채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가장 중요한 건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물어보고 적극 고쳐보자’는 태도다. 나도 그랬었다. 행사를 기획하기 전 최대한 주변의 당사자(장애인의 날이라면 장애 당사자)에게 의견을 물어보자. 혹시라도 문구에 약간의 편견이 들어갔다는 지적을 받으면 다음부터 고치면 된다. 그런 시행착오가 결국 기업시민으로서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합창단원을 고용하고 독립된 연습 공간을 마련했다. 지휘자로 박경환 충주시 성악연구회장을 선임하고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반주자를 채용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채용 지원은...
우선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해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장애인편의시설 업데이트 내역을 받았다.
80여 개의 지하철역을 누비던 지난해 여름 무의로 한 통의 문자 메시지가 왔다.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어요. 무의 지하철 환승지도 덕분에 29년 만에 첫 직장을 지하철로 다닐 수 있었어요. 단순히 경로탐색이 아니라 세상이 더 가깝고 넓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연말엔 메일을...
도는 디자인 전문회사 ㈜윈썸코퍼레이션과 함께 아동일시보호소의 로비와 엘리베이터, 계단실, 생활공간, 사인체계 등을 아동들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반적인 색채, 그래픽 디자인을 개발해 개선했다.
또 ㈜노루페인트는 항바이러스 페인트 현물지원과 한세대학교 학생들의 외부 벽화 그래픽 디자인 구현으로 민·관·산·학의...
장애인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칳 교통약자의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경의선숲길 근린공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은 원안 가결했다.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이 지하화되면서 남은 상부 철도 유휴부지를 2016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하지만 국토계획법상 용도지역이 공원에 걸맞지 않은 주거 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혼재돼 있었다. 이번...
우선 취약계층 지원 분야의 경우,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 출입구번호 표기를 올해 12월부터 의무화해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 역사 내 점자안내판 설치, 엘리베이터 등 이동편의시설 위치 표기는 의무화하고 있지만, 정작 출입구 번호는 제대로 안내되지 않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제도를 이용하기...
현재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95%에 달하며, 1동선이 미확보된 17개 역사도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2024년까지 1역사 1동선 100%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친환경·저상버스로 ‘탈바꿈’
시내버스에는 2026년까지 약 5614억을 투입해 신규 시설 도입, 편의 시설 설치 등을 실시한다. 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시각장애인의 경우, 역에 설치된 음성유도기 및 비콘을 이용해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버튼을 눌러주는 엘리베이터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위 카메라에 휠체어가 인식되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이용자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스마트엘리야, 대합실"과 같이...
약국을 방문한 이준환(33) 씨는 “약국에는 어르신들도 많고 아픈 분들이 오는 곳이니 필수적으로 써야 할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에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아무도 안 벗었다”고 전했다.
대중교통 혼잡도 실시간 안내…“출·퇴근길 착용 권고”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는 버스·지하철 승객 혼잡도 실시간 제공 등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