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쳤으며, 28일에는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일반 승객 대상 예매가 진행됐다.
추석 승차권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SRT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모바일앱 'SRT앱',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예매창은 오전 7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SRT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1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기한 안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예매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29일 오후 3시 이후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쳤으며, 29일에는 호남·전라선 예매를 진행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자동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 홈페이지, 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쳐 28일에 경부·경전·동해선, 29일에 호남·전라선 예매를 진행한다.
앞서 코레일은 19~20일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예매를 진행했다.
추석 승차권은 1인당 최대 12매(1회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접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 국민 예매 기간(21~22일) 예약한 승차권은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자정까지...
예매창은 오전 7시에 열린다.
22일(모든 고객)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기한 안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한편, 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쳐 28일에 경부·경전·동해선, 29일에 호남·전라선 예매를 진행한다.
지체장애는 물론이고 발달장애인까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정보에 접근하려면 우선 쉬운 언어로 정보를 만들어야 한다(표지판에 한자어보다는 쉬운 한글을 써야 하는 이유다). 정보가 제시되는 곳의 디자인도 중요하다. 특히 교통과 같이 서로 연결되는 체계에서는 안내판 디자인이나 문구 통일도 매우 중요하다.
서비스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그...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리하다’는 슬로건으로 이해되면서 확산됐다. 그런데 이를 적용할 때 문제점이 불거지는 경우가 있다.
몇 년 전 유니버설디자인 바람을 타고 ‘다목적 화장실’이 유행처럼 설치됐다. ‘가족화장실’ 등의 이름으로 영유아 동반해 이용 가능한 화장실을 만들자는 취지는 좋다. 그런데 이 화장실을 설치하면서 문제점이...
이번 리서치에 참여한 임슬기 무의 리서처(뇌병변장애, 전동휠체어 이용)는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해 길게는 수십분을 기다리기도 하고 사람이 많으면 안내가 잘 보이지 않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는다”며 “휠체어 이용자 뿐 아니라 유아차 소지 승객 등 다양한 교통약자가 무의 환승지도를 이용해서 외출에 도움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또한 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시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시험 당일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 공무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청라BRT통합차고지, 강화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등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주요 교통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을 관련 기관에 요구했다.
22일 이뤄진 현장 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인천교통공사, 시 교통정책과, 강화군 관계자 등이...
마옥천 베비에르 과자점 대표는 소상공인의 배리어프리(장애인 물리적 장벽 제거) 키오스크 설치 부담을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가 발생한다.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키오스크를 설치했지만, 오히려 관련 비용으로 인해 경영부담 증가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영세...
지난해 3377만 명의 장애인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하루에 9만~10만 명의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이 필수적이다.
공사는 다양한 시설물을 통해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 환경을 조성한다. 휠체어 이용 승객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1역사 1동선 확보율을 93.4%까지 늘렸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도 24일 공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1호선 및 2호선에서 '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이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승객 안전사고 우려 시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10년째 택시를 몰고 있는 심경후(55·가명) 씨는 “종일 차 안에서 마스크 썼던 게 얼마나 갑갑했는지 모른다”며 “승객들이 불편해하지 않는 것 같으면 안 쓸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병원 등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계속 의무화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고요한M 서비스 차량 내에는 승객들과 청각장애인 운전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태블릿이 설치돼 있다. 태블릿에 목적지를 직접 말하거나 입력하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의 모니터로 목적지가 전달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지역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사업소 내 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및 전용 주차 공간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사는 신용산역 2번 출구, 삼각지역 1번 출구, 숙대입구역 5번 출구에 대체 버스를 마련해 승객들을 안내했다.
전장연은 앞서 이날 오전 서울역과 오이도역에서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2주기' 추모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하철 탑승 시위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장연의 면담이 불발된 데 따른 것이다. 전날 오 시장과 장애인 단체 간 비공개 합동 면담이 예정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8시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 서울시는 "모든 법적·행정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예정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전장연 면담 무산…전장연 20일 시위 재개 예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년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로 발생한 사회적 피해액이 445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19일 밝혔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2021년 1월 22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까지 약 2년간 82회에 걸쳐 열렸다.
시위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안전 도우미는 출근 시 승객이 많이 몰려 혼잡한 주요 역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채용은 자격조건에 적합한 인원이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경쟁으로 추진된다.
현재 생계급여를 수급 중이거나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있는 시민은 안전관리 도우미에 참여할 수 없다. 또한, 1세대에 1명만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나 장애인 및 그 가족 등은...
서울교통공사 또한 이날 오전 6시 공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이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승객 안전사고 우려 시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