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오찬’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이 당시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선수단의 선물과 함께 집무실 복도에 전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1984 뉴욕-스토크맨더빌...
윤 대통령 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선수단을 배려해 영빈관 1층에서 오찬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는데, 메달이나 순위를 떠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 자체가 감동"이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바로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이 회장은 2022년 12월 16일에는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오찬에 참석했다.
경기 분당 '한국잡월드'에 마련된 오찬 자리에서 이 회장은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표본이고 산업의 대들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돼 우리나라가 모든 분야에서 풍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데 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7연패 주인공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선수단 초청 오찬에 나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더 힘이 나고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성찰을 얻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여러분들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과 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하며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오찬에서 김 여사는 “정말 보고 싶었다”며 “청와대에 선수들의 가족과 함께 초대하겠다 약속했는데 지키게 됐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여러분 덕분에...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7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훈련 지도위원 등과 오찬을 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려나가려면 우리 노동시장이 능력에 따라 평가되고 보상받는 공정한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지식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7번째 우승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훈련 지도위원 등 1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박 대통령은 장애인도 능력과 재능을 갈고 닦으면 세계 최고의 전문기술인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확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표준사업장 활성화 등 정부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여러분은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훈련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장애인 선수가 모두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여러분은 노력 앞에 한계나...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의 도전 정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희망으로 다시 서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부제로 이날...
밴쿠버 패럴림픽에 참가해 휠체어컬링에서 금메달 못지않은 값진 은메달을 따내면서 종합 18위를 차지한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수 가족, 경기단체 관계자들이 마중을 나와 장애를 딛고 일궈낸 값진 성과와 그동안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동계 패럴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