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복지에 대한 용인특례시의 정책에 대해서는 △이동 약자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70곳의 생활 편의시설에 경사로 설치 지원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구 대상 잔고장 수리 서비스 △경기도 유일 장애인·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소 등을 성과로 꼽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나온 의견을 정책으로 즉시 반영한 사례도 제시했다....
지난해 관악구 장애인행복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난곡동점 개관 등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를 비롯해 2025년 관악문화복지타운과 서울형 키즈카페 은천동·행운동점, 2026년 노인종합복지타운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주민 힐링 공간도 관내 곳곳에 조성되고 있다. 구 대표 힐링 공간인 ‘별빛...
이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스마트관제 시스템이 도입돼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28일 관악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스마트 관악’을 공약으로 내세운 관악구는 구민들의 생활 밀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구민들의 생활 전반에서는 기술이 행정을 대신하며 ‘디지털 공무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구는 안전·복지·교육 등 행정...
“우리가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과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와 이슈들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장애인 인권을 놓고 토론하고 대화가 잘 되지만, 집회를 통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건 반대한다. 우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를 외친다. 장외 집회나 아스팔트 정치는 지양하는 기조가 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박정훈 대령 공판장에 갔다. 그분들 기자회견에...
이날 간담회에서 조 교육감은 “어쩔 수없이 공론화해야 할 것 같다”며 “지난 선거에서 특목고를 유치한다는 모 후보 공약으로 장애인 학부모들의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진학교, 나래학교에 이어서 동진학교가 특수학교 설립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소유주들과 토지 가액을 둘러싼 마지막 협상 중”이라며 “저희가 공공몰수...
이어 "더욱이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특수학교 부지에 특목고를 들여오겠다는 공약을 당당히 내세웠고, 윤석열 정부는 전 정부의 '탈시설 정책' 지우기 등으로 장애인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겼다"고 꼬집었다.
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장애가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는 사회, 차별을 넘어 동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입법과 정책...
이 모 씨(60대, 여성)는 “TV 보니까 이 후보가 올라오던데, 누가 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 모 씨(55세, 여성)는 “유세 접할 일이 없어서 처음 보러 왔다”면서 “그런데 나는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반려견 놀이터를 확장한다든가, 장애인 이동 시설을 더 확대한다든가 실현 가능성 있는 공약을 내놓은 한정민 후보에 마음이 가더라”고 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및 장소 등)이 게재돼 있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는 선거공보 작성 시 시각장애 유권자의 알권리와 참정권 보장을 위해...
이외에도 이들은 △법치와 사법 접근성 △시민 공간 △장애인 권리 △성 평등 △노동 △글로벌 사우스와의 파트너십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하나로 모았다.
한국, 덴마크, 케냐가 공동 주재한 이번 정상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지난 18일에서 20일까지 개최됐다.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 주제로 18일 열린 장관급 회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엔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30%가 감액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한...
장애인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도 강화한다. 현재 '전체 영화관'의 1% 이상을 장애인 관람석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시행령을 개정해 '개별 상영관'의 좌석 1%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휠체어 좌석이 계단이나 높은 단차로 인해 접근이 불가한 곳에 설치되는 등의 사례를 고려해 영화관 내 구조 변경 등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등편의법 시행규칙...
그 밖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열린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법제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분야 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장애인 인권 활동도 했다. 지난 대선 국면에서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보건복지공약 수립에 기여했다.
인재위는 "유 교수는 전문성과 식견을 두루 갖춘...
장애인서비스지원, 노인관련시설지원, 안전관리지원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 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고령화 위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가까이 와 있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직시하고 있고, 수단이 어떻게 되든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점에서 공약을...
총선 공약도 중요하다. 인물만큼이나 총선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 '박근혜 비대위'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은 레임덕 위기,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태 등 갖은 악재를 맞았다. 박근혜 비대위는 보수 정당에서는 보기 드문 '경제민주화'를 내걸며 청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그 밖에 ▲마곡 실내배드민턴장 증축 ▲장애인 헬스케어센터 건립 ▲SH(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아파트 시설 개선 방안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초선 시절부터 3선에 이르기까지 직접 꾸준히 추진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라며 "이번 총선에 꼭 당선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정부의 친노조 정책 덕분에 히스패닉과 흑인 여성, 장애인 실업률은 모두 올해 초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경제성장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바이든 정권 들어서 약 22% 증가했다. 이는 팬데믹으로 갑작스러운 경기침체 위기에 빠졌던 트럼프 시절의 14%와 대비된다. 다만 미국 경제는 수조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책 덕분에 빠르게 반등했고 트럼프 퇴임을...
공약사업인 장애인 교육-복지-고용연계서비스 ‘은평 장애인 고용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통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76개 배치기관에서 201명의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지원, 문화예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등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18세 이상 장애...
예술인 창작활동과 장애인 건강활동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것”이라며 “기회소득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자신의 핵심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지역의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할 것”이라며 “북부지역은 지난 70년간 ‘접경지역’ ‘상수도보호구역’...
윤석열 대통령도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향상을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해당 안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색각이상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개발과정에서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장애인 게임이용자의 목소리를...
‘더불어 복지’는 1인 가구 정책 수립, 장애인센터 건립, 관악 가족센터 운영 등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끊임없이 발굴해 1인 가구,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청년 인구 비율이 41%로 가장 높은 특성에 맞춰 청년을 위한 공약사업도 꼼꼼히 챙긴다. ‘청년 특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