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장암 칼스와 삼성공업 등 2개 업체는 A등급 취득에 성공했다. 이로써 현대위아는 ‘AAA’ 등급 상향에 필수 요건인 협력사 인증지원 실적을 만족했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오는 2028년 AAA 등급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수출입 관리 프로세스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글로벌CEO클럽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장암칼스 구연찬 회장 외 17개 서울지회 회원사와 심현석 중진공 수도권본부장 등은 이날 결성식에 참석해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현석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으로 나가야 한다.”며,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 “공장 세우려면 도로 기부채납하라니”
아산소재 中企 장암칼스, 지자체 규제에 2공장 설립 제동 ‘냉가슴’
박근혜 정부 들어 힘을 싣고 있는 규제개선의 군불이 현장 중소기업들에까지 퍼지지 못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수 윤활유 중소기업 장암칼스는 공장 부지가 있는 아산시와 합의하지 못해 신규 공장 설립을 3년째 미루고 있다.
◇ [포토]...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수윤활유 중소기업 장암칼스는 공장부지가 있는 아산시와 합의를 끌어내지 못해 신규 공장 설립을 3년째 미루고 있다. 장암칼스 측에서 아산의 공장부지에 2공장을 설립하려는데, 아산시에서는 도로를 기부채납해야 한다는 조문을 들어 설립을 불허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연찬 장암칼스 회장은 "약 5만㎡의 부지를 매입해 2공장을...
◇특수 윤활유시장 1인자 장암칼스… 기술력으로 '정면승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장암칼스는 최근 미국 완성차업체 GM과 연간 700만 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업 GM과 이 정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 회사가 만드는 특수 윤활유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암칼스는 국내 자동차, 철강, 전자업체 등을...
인주산업단지에 입주돼 있는 금속업종 25개 사 중 특히 신성테크롤(6300만원), 서진중공업(5000만원), 장암칼스·부국파이프(각 1500만원)가 큰 피해를 입었다.
송 청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복구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대전·충북·광주·전북지방청을 통해 피해기업을...
‘자랑스런 중소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차기 회장에 장암칼스 구연찬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매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술경쟁력과 수출, 근로복지, 사회공헌 등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표창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에 선정된 업체들의 모임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