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평 일대는 경제기반형에서 중심시가지형으로 유형이 변경됐다.
서울시는 이번에 원안가결된 '2030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시보를 통해 내년 초에 공고하고, 2세대 도시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전략계획 변경으로 개발과 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으로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는 제도적...
기존에 지정된 장안평 일대는 유형 및 면적을 일부 변경할 계획이다.
시는 공청회 이후에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및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전략계획을 변경해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최상위 법정계획인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을 통해 개발할 곳은 개발하고, 보존할 곳은 확실히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 예정”...
파주ㆍ고양ㆍ서울 동시 개최를 통해 관람객 접근성 개선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경기도 고양(킨텍스)과 파주(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서울(장안평 JAC)에서 전시회 분산 개최를 추진한다.
파주에서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과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팝업 부스와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 부스에는 킨텍스에서는 만나볼...
서울에서는 동대문구에 있는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에서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JAC 1층에는 블루샤크, 코코넛사일로, 갓차 등 모빌리티 기업 6곳이 참여해 전시 부스를 꾸릴 계획이며, 대형스크린을 통해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3층에는 ‘모빌리티 장안’과 연계해 ‘월간 장안평-자동차...
사업지 인근에는 장안평 자동차 산업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량리 일대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어 미래 전망도 밝은 편이다.
청약 접수는 22~23일 이틀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청약신청금은 300만 원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공동으로 수입차 브랜드의 차량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서울모빌리티쇼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서울에서는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와의 협업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공간이 운영된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가 개최된 이래, 서울모터쇼는 탄소 중립과 빅데이터와 AI로...
또 서울시의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건립에 따라 용답동의 유일한 어린이 공원이었던 ‘용답 어린이공원’이 폐지돼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성동구는 2017년 용답동 39-13을 포함 인접 5필지를 도시계획시설 공공공지로 결정하고 이후 해당 지역 거주자들과의 보상협의 절차를 걸쳐 3월 소방도로 확장과...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정보를 통합ㆍ제공하는 ‘자동차산업통합정보시스템’(jac.or.kr)을 구축하고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11일 서울시는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산돼 있던 장안평 일대 자동차 산업정보들을 단일 포털로 통합해 간략하게 제공한다”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거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각 사업체에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1호선 범계역과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이 인접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장안평센터장은 “부산 오피스텔도 임대수익률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특히 부산이 지난해 조정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자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1800여 업체가 밀집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장안평에서 ‘자동차’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19일 장안평매매시장 일대에서 ‘제4회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는 중고차매매시장 마당에 마련된 ‘메인무대’와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앞 ‘서브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오전...
서울시는 지난 4일 제6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성동구 용답동 232-5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장안평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부지면적은 556.6㎡로, 총 123세대가 들어선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서울시는 장안평에서 신규 매매 딜러 양성교육을 통해 13명의 딜러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안평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메카'로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규 매매 딜러 양성교육은 장안평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개설됐다. 서울시에서 장안평지역 자동차산업과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서울시는 3월 블록체인 기반 엠보팅과 장안평 중고차 매매 시스템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다.
김태균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신뢰성, 보안성,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대대적인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을 통해 침체된 민간분야 블록체인 서비스 확산과 기술 개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관련해서는 "서울시는 엠보팅, 장안평자동차매매사업조합 중고차 매매 서비스 등에 볼록 체인을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암호 화폐의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적으로 개발·활용하는 등 암호 화폐 거래와 블록 체인 기술발전을 분리해 접근하고 있다...
장안평 중고차 매매 시장과 서울시 엠보팅 2개 분야에 지난해 도입한 블록체인 기술은 올해 5개 분야 공공서비스에 확대 적용한다. 5개 분야는 온라인 자격증명, 제로페이 연계 마일리지 통합, 서울시민카드 통합인증, 하도급 대금 자동지급, 시간제 노동제 권익보호다.
시는 중소ICT 민간기업에 공정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사업의 상세한...
‘2020 다시세운 프로젝트’, ‘장안평 도심형 자동차 산업거점’, ‘용산 Y-Valley’ 등 3대 도시재생사업도 마무리한다. 상생형 균형발전을 위해 홍릉, 창동상계, 성수 등 혁신성장거점 내 앵커시설(66개)과 도시재생지 내에 ‘사회적경제 특화공간’을 만들고 돌봄‧교육 등 업종 간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공동체자산’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