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ESG위원회’는 우종필 사외이사(위원장), 임형준 대표, 장상용 사외이사, 조훈 사외이사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향후 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관련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수립과 현안 관리, 이슈 모니터링 등의 ESG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체계화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위원회 산하 협의체 및 지원팀도...
장상용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뮤지컬 ‘모래시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1995년 ‘귀가 시계‘라 불리며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현재 보험사들의 상근감사 가운데 금감원 출신은 흥국생명(이현복), 흥국생명(이병석), 신한생명(장상용), NH농협생명(강길만), 삼성화재(조병진), 동부화재(안형준), KB손보(신응호), 롯데손보(민안기), 코리안리(조기인), 한화손보(고명진) 등 10곳에 달한다.
특히 금감원 임원이 해당 회사 사장에게 직접 전화로 폭언을 한 것은 상식 밖이라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여기에 김옥찬 전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이 KB지주로 이동하면서 현재 서울보증보험의 사장직은 비어 있는 상태며,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과 오수상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은 각각 올해 초와 지난 9월 임기가 만료돼 공석이다.
카드업계 역시 인사 태풍의 영향권에 속해 있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며,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정해붕...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부원장보, 오수상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국제협력국 연구위원,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감사실 국장,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부원장보,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조사연구실장 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대형 보험대리점(GA)의 준법감시인 가운데 23%가 금감원...
또 장상용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임될...
장상용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마지막으로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 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생보협회는 공로금을 없애는 대신 퇴직금을 기존의 3.5배로 늘려 작년 12월 임기가 끝난 김규복 전 회장에게 3억여 원을 지급했다.
손보협회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금감원 국장 출신의 장상용 전 부회장에게 최근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퇴직금과는 별도 금액이다.
금융당국과 협회는 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재임 중인 각 부회장의 임기가 끝나는대로 부회장직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5일 장상용 부회장의 임기가 끝나면 부회장직을 없애고 전무나 수석 상무직을 신설해 내부 승진을 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8월 문재우 전 회장이 퇴임한 후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장기간 맡으면서 김 차관의 회장 선임을 반기는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척결을 선포하고 정부는 협회장 인사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임에 따라 민간 출신이 빛을 보게 됐다. 박종익 전 메리츠화재 대표 이후 12년 만에 민간 출신으로...
정 감사의 임기가 만료된 후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이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금피아 낙하산 논란을 신한생명이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신한생명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오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 감사의 임기를 내년 정기 주총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정 감사는 지난 6월 임기가 만료됐으나 후임이 결정되지 않아 4개월 가까이...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 문재우 당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1개월째 공석 상태이며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고 있다.
신임 장 협회장은 손보업계의 다양한 현안 해결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 협회장은 1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어느 손보협회장 후보자 이든지 손보업계에 있는 다양한 이슈에 잘 대응 할 수 있어야...
사장직을 이어 받은 장 전 사장은 1995년 LG화재해상보험 미국지점장·이사, 업무보상총괄 부사장, 영업총괄사장, 경영관리총괄 사장 등을 거쳤고 일반상품 영업 부문에서도 오랫동안 근무한 보험 전문가로 통한다.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 문재우 당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1개월째 공석 상태이며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고 있다.
바꾼 보험’, ‘진학을 위한 논술경제지도법’, ‘부모의 99%가 내 아이 진로를 모르고 있어요’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 금융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우리 재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선생님들이 교육 일선 현장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교통안전 정보가 담겨져 있는 리플렛과 기념품 이 배포된다.
장상용 손보협회 회장직무대행은 "휴가철에는 가족을 동반하는 여행객 증가로 10세 미만의 어린이 사상자가 33.1%나 증가한다"며 "어린 자녀들에게 카시트 등 안전장구와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시키고 안전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유력한 후보자가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당국 출신 인사와 교수 등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말 문재우 전 손보협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0개월 넘게 공석이다. 회장 선임 인사가 파행을 겪자 현재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최근 기상이변이 일상화 상시화 됨에 따라 국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국민피해 최소화와 손해율 개선을 위해 사고예방 및 안전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빗길에서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바, 감속운전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