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13일 경기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이투데이 박민수 부사장, 여고부 우승자 박수진, 남고부 우승자 강진호,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8회째를 맞은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8명의 새로운 챔피언을 배출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는 초ㆍ중ㆍ고ㆍ대학부 남녀 195명이 출전, 이틀간의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상비군 포인트와 20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8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6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남고부 우승자 진현승(한서고2), 여고부 우승자 강소휘(은평여고2),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따사로운 햇살이 필드를 내리쬈다. 그린 위에선 모자를 깊게 눌러진 서너 명의 골퍼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의 눈에선 독사 같은 승부근성마저 엿보인다. 그린에만 올라가면 승부사로 돌변하는 선수들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다.
서울에서 내로라는 골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25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최한 제27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와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뒷줄 왼쪽)이 29일 오후 각 부문 우승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골프 꿈나무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할 시기다.”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의 말엔 힘이 실렸다.
당연한 일이다. 2015 프레지던츠컵이 한국에서 열리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일부 부유층만의 사행성 스포츠로 취급받던 골프였다. 하지만 이젠 양궁, 태권도와 함께 올림픽 효자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골프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회째를 맞았다.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꼭 27회째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에서 연중 개최하는 4개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길고 권위 있는 대회다.
무엇보다 27년이란 세월 동안 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 장하나(23·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
내리쬐는 해살이 그린을 달궜다.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페어웨이는 어느덧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 뜨거운 무대의 주인공은 서울시에서 내로라는 실력자들이다. 깊게 눌러쓴 모자 밑으로 드러난 비장한 눈빛, 곧게 편 어깨와 당당한 걸음걸이에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건 단 한 명뿐이다. 이들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자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적 추모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비통한 사고에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꿈나무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골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을 밝히고 있다.
29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완재)에서는 제26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개막
실력파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기 여주로 향하고 있다.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완재)에서 열린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실력파 골퍼가 총출동, 진정한 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국가대표
누가 이들을 주니어라 했나. 나이는 어려도 실력은 성숙했다. 화창한 날씨 덕일까. 선수들의 샷 감각은 더욱 예리했다.
목표했던 성적을 낸 선수는 온가족이 함께 기쁨을 나눴고,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선수는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의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시즌 개막전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등록 남녀 초·중·고등학생 선수들과 일반 아마추어 등 총 3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학생 선수들에게는 6월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뒤줄 왼쪽 여섯번째)와 장붕익 서울시골프협회장(
골프꿈나무들의 양보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한골프협회 산하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는 최근 2013년도 주니어골프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5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총 여섯 개 대회다. 개막전에 이어 5월29일부터 이틀간 같은 골프장에서는 제
골프가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의 정식종목 채택이 무산됐다.
전국 시·도 교육감들은 지난 17일 전남 순천의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를 갖고 ‘골프의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 안건을 논의했지만, 반대 의견이 많아 보류했다.
예산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황홍석 경상남도교육청 주무관은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연
골프꿈나무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골프꿈나무 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훈련장소다. 국내 골프장 여건상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니어선수 육성에 나서는 골프장이 크게 늘었다. 전남 순천의 파인
골프꿈나무 육성에 숨은 공신이 있다. 골프클럽, 볼, 골프웨어 등을 후원하는 용품업체다.
주니어선수에게 골프용품 구입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드라이버를 비롯한 골프클럽과 캐디백세트, 신발, 의류, 볼, 액세서리 등을 전부 구입하면 연간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이 든다.
프로골퍼의 경우 프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용품업체 간 후원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와 ㈜이투데이(대표 김상우)는 지난 21일 이투데이 본사(서울 여의도)에서 제25회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공동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매년 한 차례씩 열기로 됐다.
내년 4월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정주)에서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대
‘희소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29일 여주CC에서 열린다.를 주관한다.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주최하는 이번 자선대회는 ‘오늘은 필드위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라는 캐치플레이즈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다.
대회는 신페리어 방식(샷건)으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아마추어골퍼다. 참가자 전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