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육군에서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 중 구직 희망자 총 400여 명이며 단체 급식과 외식 사업을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안내한다.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부터 매년 전역 예정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장에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면접도 진행된다. 설명회 현장에서 현대그린푸드 실무진이 면접에 참여해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양식·일식...
군 장병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4월 병무청과 '나라사랑 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병무청의 병역 이행자 우대 사업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공군 병사식당 입찰에는 급식전문업체 7곳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워홈은 젊은 세대 군 장병을 겨냥한 메뉴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장교 및 병사 전역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별도 제안팀을 꾸렸다. 이들은 경험을 살려 실제 최근 젊은 장병들이 병사식당에 기대하는 방향성과 요구사항들을 적극 제안했다. △선호 메뉴 조사 및 개선 방안...
이 외에도 국방부는 ‘백 대표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메뉴 중 부대 급식으로 만나보고 싶은 메뉴’를 물었다. 그 결과 장병들은 제육볶음(덮밥)을 46표(10.0%)로 1위를 선택했다.
장병들은 “TV프로그램에서 요리해주신 제육덮밥이 맛있어 보여 몇 번 따라해 봤는데 매번 실패해 백쌤의 제육덮밥을 만나고 싶다”“미군부대에서 복무하는 카투사인데 삼시세끼를...
국민의힘은 군 장병 급식비 단가를 1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2000원 인상하고, 군무원 당직비도 2만원에서 3만원(휴일 4만원→6만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또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만 시행 중인 ‘군 장병 상해보험’을 정부 차원에서 전면 시행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9호 공약(국민과 함께하는...
현대그린푸드가 전역을 앞둔 육군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섰다.
현대그린푸드는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육군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 중 구직 희망자 총 300명을 초청했다.
현장에서 즉시 채용으로 바로 이어지는 면접도 진행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군 장병 근무여건 개선(병 봉급, 급식, 숙소, 사회진출지원금)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사업별 주요 논의 내용을 보면 정부는 민간주도의 벤처・스타트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원 분야ㆍ과제수 확대 등 실증 지원 규모 확대를 검토한다.
공급망 대응역량...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수부는 국방부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사업 개편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송상근 차관은 “자녀를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으로 회의를 주재했다”며 "장병들이 우리 수산물을 많이 드시도록 철저하게 청년 장병 입장에서 과감하게 급식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다양한 메뉴 구성, 고품질 식자재 조달 등 MZ세대 장병들의 선호에 맞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차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방문해 비수도권 현안 사업에 대한 지역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춘천시청에서 육동한 시장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간담회에 참석한 후 사업 예정지 등을 둘러봤다.
최...
이와 함께 아워홈은 △조리병을 쉬게 하자 △MZ 장병 취향 존중 △군 급식 솔루션 파트너 등 총 3가지 세부 콘텐츠로 다양한 식재 상품 및 메뉴를 전시했다.
전시 대표 상품으로는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과 얼큰순댓국을 포함해 조리 인력효율화를 위한 국·탕·찌개, 육가공, 소스·드레싱, 육수와 양념장, 가정간편식(HMR) 등 총 100여 종이다.
또한 아워홈이...
단체급식 조리사로 입사한 직원에게는 식재의 전처리부터 조리 실습, 메뉴 구성까지 단체급식 전반을 교육한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부터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전역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군부대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육군 주관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전역 장병 대상으로...
700인분 끓여…재료 손질·배식·정리까지 "약자 살피는 정부 본연 역할 돌아가야"장병들과 오찬하며 노고·헌신 치하 "나은 군 생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취임 후 첫 명절은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 키워드는 '민생'이다. 추석 연휴 첫날에는 무료급식소에서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 어려운 이웃에게 대접하고 시장 시민들을 만났다. 둘째 날에는...
MZ세대 장병의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선택형 급식체계 도입과 식재료 물가 상승 등 급식비 상승요인을 고려했다. 정부는 급식비 인상을 통해 육류 등 선호품목 확대, 채소·과일 등 균형 있는 영양공급, 조리하기 편리하고 품질이 보장된 식재료 조달로 장병에게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입영을 앞둔 청년들의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대학생들에 대한 근로 장학금,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 등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저소득 문화예술인, 법인 택시와 버스 기사 등 총 89만 명에게도 고용...
정부는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고려,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의 단가를 20% 수준 인상하기로 했다. 대학생들의 생활비·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근로장학금의 지원 규모도 확충한다. 기초연금과 관련해선 고물가로 인상된 기준연금액이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재원을 보강하기로 했다.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는 하루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 수준 인상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노선·전세 버스 기사 지원금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하고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ㆍ프리랜서와 문화예술인은 1차처럼 100만 원을 지원한다.
농·축·수산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윤 당선인의 '200만 원 공약'은 '월급 인상안+장병내일준비 적금 지원 확대+급식비 등 복리후생비 인상' 3개 구조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병장 기준으로 살펴보면, 월급은 150만 원으로 오르고 장병내일준비 매칭 지원금은 월 최대 14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오른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장병이 납입한 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