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작가는 "시즌2 2부의 관전 포인트는 신입 딱지를 뗀 동기 4인방의 전방위적인 활약이 될 것"이라며 "장그래는 작은 회사에서 일인분의 역할을 해야하고 장백기, 안영이, 한석율은 큰 회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기위해 고군분투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를 대표해서 출장을 나서게도 되는데, 각자 처한 환경이 다른...
특히 '막내 장백기'로 소개된 강하늘은 정우의 손을 꼭잡고 아이슬란드를 걸으며 "정우 형과면 지옥 불에도 떨어질 수 있답니다"라는 정체불명의 노래를 불렀다. 또 강하늘은 여행 소감을 묻자 "정우 형님, 지옥불에나 떨어져라"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한편 3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아름다운...
‘미생2’는 장그래와 입사 3년차에 한석률, 장백기, 안영이, 김대리 등의 회사생활과 삶을 그린다.
윤태호 작가가 2012년 연재를 시작한 ‘미생1’은 바둑을 전부로 알고 살았던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뒤 우여곡절 끝에 회사에 취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애환을 잘 그려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하는 등 미생 신드롬을 일으켰다....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의 첫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평균 290만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지난해(278만원)보다 4.5% 올랐습니다. 금융업은 320만원이나 받고요. 통신, 제조, 건설 등도 비교적 초봉이 높네요.
그런데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SNS에는 “어느 나라 기사에요?”, “누가 보면 우리나라 잘사는 줄 알겠네”, “평균 깎아서 죄송합니다” 등...
오민석은 화면에 등장한 강하늘에 “장백기씨 내일 봅시다”라고 했다. 이에 강하늘은 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해 이목을 끌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에는 TV 13개 부문, 영화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미생’의 성공이요? 고민했던 시간에 비례했죠.” 윤태호 작가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tvN 드라마 ‘미생’은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기존 독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은 원작에 대한 부담을 안았으나, 결국 흥행과 더불어 작품 호평까지 얻어낸 드라마 ‘미생’이다. 이를 이끈 CJ E&M 이재문 제작 PD를 최근 인터뷰했다.
“정윤정 작가를...
미생의 '장백기'로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리는가 싶더니 영화 '순수의 시대'와 쎄시봉' '스물'을 통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했죠. 지난 2월에는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이준익 감독의 '동주'에서 주인공 윤동주 역까지 꿰찼죠. 최근에는 과거 100kg대 몸무게 에서 헬스로 '몸짱'이 된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요....
지난해 11월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3회에선 강대리(오민석 분)에게 인생 상담을 하는 장백기(강하늘 분)가 그려졌다.
이날 장백기는 강대리를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나고는 기겁했다. 아직 친해지지도 않은 강대리를 상대로 맨살 노출을 해야했기 때문.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는 사우나에 있던 내내 이어졌다.
공개된 강하늘의 몸매는...
‘미생’이 작품상, 장그래 역의 배우 임시완이 우수 연기자상, 장백기 역의 배우 강하늘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미생’의 김원석 PD는 “‘미생’은 내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드라마라서 그 꿈에서 깨어나기 쉽지 않았다.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울고 울리던 대본은 촬영보다 항상 먼저 나왔다. 뛰어난 역량의 연기자들은 이 대본으로 더...
“‘장백기가 강하늘이었어?’ ‘미생‘하면서 이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행복했다. 나에겐 최대의 칭찬이다. 캐릭터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내가 표현한 대로 전달됐을 때 가장 보람 있다.” 배우 강하늘(25)은 항상 작품 속에서 캐릭터로 말했다. 그가 출연한 작품에는 강하늘이 아닌 극 중 인물이 보인다. 모든 배우가 추구하는 이상을 충실히 구현해왔다. 그래서...
그런데 '미생' 장백기로 떠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감독은 "보자마자 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여기저기 나오더라"며 "'스물'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하늘의 어마어마한 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또 "오늘 처음 고백하는 건데 원래 준호의 팬이었다. 2PM이 처음 나왔을 때도...
'강하늘'
21일 새벽에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의 '배재학의 0시 인터뷰'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종용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강하늘은 이날 "배우지만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며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때 무대공포증이...
강하늘은 최근 인기몰이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미생' 장백기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은 강하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은 강하늘 화보, 송재림 질투 폭발하겠네” “김소은 강하늘 화보, 이런 화보도 있었구나” “김소은 강하늘 화보, 얼굴이 예쁘니 누구랑 찍어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펀치 강하늘, 이영은 맞선남으로 카메오 출연… “드라마 ‘미생’ 장백기가 검사로?”
배우 강하늘이 ‘펀치’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정환(김래원 분)이 주변을 정리하며 여동생 박현선(이영은 분)을 위해 맞선을 주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은 자신이 떠난 후 홀로 남을...
드라마 '미생'을 통해 장백기(강하늘)의 냉철한 상사로 등장했던 만큼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 한결 더 훈훈하게 느껴지고 있다.
오상식 차장(이성민)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강소라)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강하늘)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 대리(김대명) 역에는 이진호, 한석율(변요한) 역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돼 조합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선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