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해 여자 대표팀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경험이 없는 선수들(강지영, 장민희, 안산)로만 구성됐는데요. ‘경험 부족’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협회의 철저하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시스템으로 실력을 입증한 이들은 보란 듯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때 여자 대표팀의 활약으로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지벤트골프단(ZIVENT) 소속 장희민 프로가 1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CC(파72)에서 열린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장희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여유있는 우승을 확정지었다. 코리안안투어 데뷔전을 치른 지 두번째 대회만이다....
이 밖에도 강채영은(현대모비스) 8위, 장민희(인천대)는 16위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리브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커브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랭킹에서는 한국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단체전 랭킹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멕시코이다.
한편 안산은 지난해 7월 진행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이날 개인전 캐스터를 맡은 이기호 KBSN 스포츠 아나운서는 안산, 장민희 선수가 각각 7, 8점을 쏘자 "아 이게 뭐냐",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또 10점이 안 나오면 탄식을 내뱉었으며, 안산과 장민희 선수에 대해 선수 호칭이나 존칭을 생략한 채 '안산과 장민희'라고 불렀다.
앞서 양궁 국가대표단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청원인은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 선수와 안산 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라고 표현하더니 여자 개인전 중계에서는 안산 선수와 장민희 선수에게 선수 호칭을 뺀 채 안산과 장민희라고 반말로 해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도 모자라 7, 8점 점수를 쏜 선수에게 '최악이다', '이게 뭐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청원인은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 선수와 안산 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라고 표현하더니 지금 여자 개인전 중계에서는 안산 선수와 장민희 선수에게 선수 호칭을 뺀 채 안산과 장민희라고 반말로 해설한다”며 “이것도 모자라 7·8점 점수를 쏜 선수에게 ‘최악이다’, ‘이게뭐냐’는 표현을 사용한다. 선수들에게 무례하고 해설...
이날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장민희(인천대)가 케이시 코폴드(미국)를 6-0(29-27 28-27 29-26)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장민희는 2관왕을 기록했다.
앞서 김우진과 안산(광주여대)이 나선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모두 가져온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 금메달까지 수확,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쓸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의 주역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스페셜 관객으로 함께했다.
이날 안산은 “아시다시피 덕질 중인데, 덕질하는 사람들의 필수 프로그램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나오고 싶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산은 평소 오마이걸, 마마무...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단체전의 신화 안산, 강채영, 장민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채영은 올림픽 당시 김제덕의 파이팅에 “힘이 많이 됐다. 조용한 것보다 힘이 됐다. 개인전 전부터 누나 파이팅 많이 해달라고했다”라며 “혼성이랑 단체전을 연달아서 하고 목이 쉬었더라. 그래도 해주었다”라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일 “강채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오진혁, 장민희 등 양궁 국가대표 6명이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촬영은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으로 나눠 2회에 걸쳐 할 예정이며, 촬영일 및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궁 대표팀은 이어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다.
‘집사부일체’는 앞서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3관왕 안산 선수가 7억 원, 2관왕 김제덕 선수가 4억 원, 오진혁ㆍ김우진ㆍ강채영ㆍ장민희 선수가 각각 2억 원을 받는다. 이들 6명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또는 프리미엄 SUV 제네시스 GV70 중 1대가 증정된다.
지도자, 지원 스태프 및 양궁협회 임직원들에게도 성과와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 도쿄대회...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한 안산(광주여대)은 총 5억 원을 받을 전망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해 2관왕을 한 김제덕(경북일고)은 3억 원을 받는다. 또 이들과 남녀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등은 1억5000만 원 씩을 받게 된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 김제덕(17·경북일고)로 구성된 양궁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혼성전, 여자 개인전·단체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금메달 레이스를 주도했다.
국내로 귀국한 여섯 선수 중에서는 김제덕이 유일하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김제덕은 양궁...
여자 양궁 대표팀 장민희가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하며 2관왕 도전에 실패했다.
28일 오전 11시 53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32강에 나선 장민희는 일본의 미키 나카무라에 세트스코어 6대 2로 패하며 첫 올림픽 도전을 끝마쳤다.
장민희는 이날 경기에 앞서 64강에서 이집트의 아말 아담을 상대로 2세트에 30점을 기록하는...
장민희와 안산은 올해 각각 22살, 20살로 어린 나이임에도 큰 무대에서 주눅들지 않고 거침없는 패기로 금메달을 따냈다.
안산과 함께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제덕은 17살 최연소 양궁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새로 썼다. 김제덕은 경기장을 울리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정적이었던 양궁 올림픽 무대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채영·장민희·안산 선수와 유도 남자 66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양궁 여자 대표팀은 23일 열린 랭킹라운드에서 안산-장민희-강채영 순으로 1~3위를 휩쓸었다. 이날 8강, 4강에서도 여자대표팀은 이탈리아와 벨라루스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결과 전체 1위는 우리나라의 안산이 차지했다. 안산은 총 680점을 쏴 종전 올림픽 기록이었던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의 673점을 경신했다. 2위는 677점을...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스베틀라나 곰보에바, 옐레나 오시포바, 크세니야 페로바 조에 6대 0(55-54 56-53 54-51) 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