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에네스 카야의 부인 장미윤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에네스 카야 부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장미윤 씨는 "며칠 전까지 너무나도 행복했던 우리 가족이 왜 이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는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남편에게 많이...
11일 총각행세 논란이 일어난 에네스 카야의 부인 장미윤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에네스 카야 부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그는 한밤의 과도한 취재 때문에 힘든 심경을 전했다.
장미윤씨는 "'한밤'에서 밤 10시에 집을 찾아왔다"며 "10분 가까이 문을 두드리고 창문으로 안을 들려다봤다. 다음날 또 다시 '한밤'이...
이와 관련 에네스 카야의 부인 장미윤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주 ‘한밤(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나온 이후로는 제 부모님은 집밖을 다니지 못합니다. 어떻게 한쪽 이야기만 듣고 모든 게 밝혀진 양 진실처럼 방송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번에는 남편 말의 앞뒤를 다 자른 채 자극적으로 편집해 내보냈더군요”라고 반박했다....
장미윤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남편 에네스 카야에 쏟아진 비난에 대해 심경을 밝히고 아이와 겪고 있는 고통스런 나날을 고백했다.
장미윤씨는 “지금 우리 아기는 문 두드리는 소리만 나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혹시 누군가가 집을 들여다보며 계속 문을 두드리는데, 숨어 있어야 하는 마음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집에는 애기와 저 둘 뿐이었고, 저는...
에네스 카야 부인 장미윤 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행복했던 우리 가족이 왜 이렇게 됐을까?’라는 생각에 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고 말았다“며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장미윤 씨는 최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측이 에네스 카야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고통스러웠다고 밝히며 “얼마 전...
장미윤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남편 에네스 카야에 쏟아진 비난과 SBS ‘한밤의 TV연예’ 측의 관련 보도에 심경을 밝혔다.
장미윤씨는 에네스 카야의 근황을 보도한 ‘한밤의 TV연예’를 언급하며 “얼마 전 SBS ‘한밤’에서 밤 10시에 집을 찾아왔습니다. 10분 가까이 문을 두드리고 창문으로 안을 들려다봤습니다. 애기랑 둘이 있었기에 무서워...
장미윤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남편 에네스 카야에 쏟아진 비난과 SBS ‘한밤의 TV연예’ 측의 관련 보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장미윤씨는 “남편에게 많이 실망했고, 서운한 마음에 화도 많이 냈습니다. 정말 극한 상황까지도 생각해봤습니다. 아마 이런 상황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짐작하기 힘든 고통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