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 회장은 국내 비상장주식 투자의 ‘전설’로 알려진 인물이며, 많은 기업의 성장을 이끈 투자자로 꼽히는 전문가다.
장 회장은 “보로노이 창업자인 김현태 대표가 회사를 설립해서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을 유치하고 하버드 의대로부터 기술이전까지 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로노이는 우수한 물질을 확보하고자 하는 집념이 있다”고...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자산운용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장덕수 대표이사와 김태원 대표이사의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지난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LG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 등을 거치며 기관투자자 대상 주식과 채권 등 세일즈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혀왔다.
지난 2011년에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은둔의 고수’ 장덕수 회장이 이끄는 DS자산운용이 차세대 암치료제 업체에 투자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자산운용은 최근 완제 의약품제조업체인 (주)라이트팜텍의 주식 66만주(17.02%)를 취득하기로 했다. 라이트팜텍 지분 투자에 대한 관련 이사회는 지난 17일 개최됐다.
지분 취득 규모는 DS자산운용의 자기자본 12.05%에 이르는...
장덕수 STX그룹 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이에 따라 STX팬오션은 기존의 강덕수 회장, 이종철 부회장 2인 체제에서 이종철 부회장, 추성엽 부사장, 배선령 부사장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추성엽 부사장은 82년 입사해 뉴욕지점과 영업총괄 전무를 거쳐 2008년부터STX팬오션 부사장을 맡고 있다. 총무, 인사, 회계 등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