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내화 주가가 고점 대비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틈 타 미성년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조선내화는 이인옥 회장의 12세 장남인 이문성 군의 보유주식이 3만259주에서 4만760주로 1만501주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조선내화는 이인옥 회장의 12세 장남인 이문성 군의 보유주식이 3만259주에서 4만760주로 1만501주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문성 군은 지난달 28일 627주를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8거래일 연속으로 조선내화 주식 1만501주를 장내매수 했다. 각 종가일 기준으로 주식 매수 규모는 9억9266만원에 달한다. 이번 주식 매수로...
이 회장은 장남 문성군(2004년생)이 1살때인 지난 2005년 회사 주식 3000주를 처음 사준 뒤 지분을 꾸준히 늘려주고 있다. 이는 향후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조선내화는 이 회장의 장남 문성군의 보유주식이 907주 늘어난 2만9132주(0.70%)라고 전일 밝혔다. 이로써 장남 문성군의 지분은 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