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생활비와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이용을 보장하며, 체증형 간병인 사용지원 설계로 가입 시점 간병인 사용 일당 지급금액이, 가입 10년 이상 시점 150%, 가입 20년 이상 시점 200%까지 체증해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설된 ‘미래케어보장선택서비스특약’은 미래시점에 판매 중인 간병보험에 부가된 특약을 추가로 가입 할 수 있다.
미래에...
산정특례대상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 질환 등)으로 인한 의료비와 노인장기요양 1~2등급 이용자들은 제외된다.
그간 4세대 실손은 차등제를 3년간 유예하면서 손해율이 크게 오른 상황이다.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등 비급여 항목 지급액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KB손해보험 등 5개 주요...
의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장기요양등급 1·2등급 판정자에 대한 의료비는 할인·할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할증 등급은 보험료 갱신 직후 1년 간만 유지되며, 1년 후에는 원점에서 다시 비급여 이용량을 계산해 할인·할증등급을 재산정한다.
각 보험사는 소비자가 비급여 의료이용량을 합리적으로 관리해 보험료...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건강 상담, 장기요양등급 상담 등을 제공하며 필요한 요양 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복지용구 등) 계획을 컨설팅해준다.
케어마스터는 일본의 ‘케어매니저’ 제도와 유사하다. 케어매니저는 △케어플랜 작성 및 지원 △수급 자격 판별 △수급자 상태변화나 요구조건에 따른 세부사항 조율 등의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케어링은 장기요양등급 상담부터 방문 요양, 주간 보호, 단기 보호,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재가 요양 인프라를 2025년까지 100개 이상 확충할 방침이다. 더불어 시니어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1월 시니어하우징 사업 확장을 발표하고 시니어 케어에 특화된 대규모 시니어하우징 구축에 나섰다.
김 대표는 “액티브 시니어 대상...
이 장관은 “6개월 이상 장기요양환자가 전체 요양환자의 절반 수준인 약 48% 수준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부족했다고 판단된다”며 “장기요양환자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상병별 표준요양기간의 부재, 요양 연장을 위한 의료기관 변경 제도 이용, 저조한 집중 재활치료 실적, 민간산재병원 관리 부적정 등을 들...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대상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 누리집(www.epsenior.or.kr)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상담을 거쳐 입소 계약을 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소하게 된다. 정원 마감 후에는 대기자로 등록되며, 이후 여석이 마련되면 순번에 따라 입소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은평구 수색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보험사가 현재 판매 중인 간병∙요양보장 특약은 장기요양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500만~2000만 원 수준의 정해진 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형태다. 실제 소요되는 비용을 충족하기에 부족하며 가족생활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사용될 경우 필요한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치매뿐만 아니라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재가급여, 시설급여 복층설계 기준 매월 급여지원급을 최대 15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상품은 특약을 통해 비용 부담이 큰 CT, MRI검사비, 약물 치료비 보장도 제공한다. 또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매 치료 시 통원당 9만원을...
‘의료급여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유사 입법례가 고려됐다. 공표되는 사항은 위반행위와 처분내용, 요양기관 명칭·주소·종류, 대표자의 성명과 면허번호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약자복지 관점에서 취약계층에게 과도한 보험료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할승인 시 체납정보 제공 제외, 월 보험료 하한 조정...
지원 대상자는 의료 의료·간병 필요도가 높은 장기요양 1·2등급 수준에 해당하는 환자다. 간병 지원 기간은 환자 중증도에 따라 차등한다. 간병인으로는 요양보호사와 일정 교육을 이수한 자를 활용한다. 1단계 시범사업에선 1인당 연평균 4명의 환자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환자가 퇴원 후에도 집에서도 재가 의료·간호·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울러 고용부는 적발 금액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장기요양환자도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요양 환자는 전체 산재 환자의 47.6%, 1년 이상은 29.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고용부는 근로복지공단에 장기요양환자에 대한 진료계획서를 재심사하도록 했다. 공단은 현재까지 419명에 대해 요양을 연장하지 않고 치료종결을 결정했다.
장기요양 배경에...
연구책임자인 김선욱 교수는 “70~80대 노인뿐만 아니라, 이제 막 노인에 접어든 66세 성인들 중 상당수가 다약제 및 노인 부적절 약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향후 사망하거나 일상생활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높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 이번 연구 결과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안전한...
아울러 정부는 기존 장기요양 1~4등급인 대상에 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포함한다. 치매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앞으로는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1차 시범사업이 시행된 이후 9월 말까지 총 1993명이 재택의료센터를 이용했다. 등급자 중 이용률은 1등급 0.64%, 2등급 0.47% 3등급 0.18%, 4등급 0.14%로, 중증 수급자에게 우선적으로...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필수 인력인 의사 1명, 간호사 1명, 사회복지사 1명 이상이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다.
현재 2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일차의료기관은 10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의료정책연구원은 6곳에서 회신을 받아 분석을 진행했다.
참여 의료기관에서는 △최소한의 환자(50~70명) 필요 △등급 판정자 확인 불가 등...
경증장기요양(1~5등급) 또는 중증장기요양(1~2등급) 판정 후 매년 생존 시 생활비를 각각 최대 20만 원, 80만 원씩 36회 지급을 보장하고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장을 통해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생활비 공백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상품들과 달리 경증·중증장기요양 상태 판정을 받았다면 재가·시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인천경기지역본부(장기 요양 등급판정 조사 때 발굴·제보)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경기북부본부(전기 검침 시 발굴·제보) △사회복지 기관·단체(사회복지업무 수행 중 발굴·제보) 등을 추진 중이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경기도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나 공조직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웃의...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단계별로 보장하는 간병보험 상품도 인기다. 현대해상은 장기요양판정 후 요양 시설 이용시 매달 지원금을 보장하는 ‘퍼펙트케어간병보험’을 판매 중이다. 업계 최초로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을 보장하며, 개인의 경제적 사이클에 따라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최초 5년간 집중납입 활용도 가능하다.
DB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장기요양(1~5등급) 판정 시 요양 전문간호사의 자택 치료 등 재가급여도 관련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 건강관리서비스 시그니처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진단보험금 발생자 정기 채팅 상담, 간호사 1:1 질환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5대 질병 진단에 따른 보험금 지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입원시...
현행 1~5등급, 인지지원등급인 장기요양 등급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이 차관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노인과 돌봄 가족 모두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우리 세대 모두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사회 기반”며 “장기요양서비스 확충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제3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이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