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의뢰인'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로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와 함께 주연으로 유선 이동휘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
'어린 의뢰인'은 실제 사건인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3년 8월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계모가...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장규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수로, 임원희, 박영규 등 베테랑 코미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이 방송된다. 전주, 런던, 피렌체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바다에서 살다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된 고등어 ‘파닥파닥’이 다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연출을 맡은 장규성 감독은 “그 나이 또래 친구 중 주지훈 만한 잠재력을 가진 친구가 누가 있을까”라며 “1인 2역의 어려움도 아주 잘 소화해 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극 첫도전에 나선 월드스타 이병헌의 1인 2역도 큰 화제다. 역사 속 실존 인물인 광해군을 연기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은 광해군과 함께 천민 하선으로...
주지훈은 3일 오후 경희궁에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 촬영 현장 공개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운동을 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주지훈은 충녕대군과 노비 덕칠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는 "영화 속에 노출 장면이 많다. 노비인데 식스팩이 있으면 이상하지 않겠냐"면서 "노비가 고기를 먹고 운동을 하기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주지훈을 비롯해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 김소현 등 초호화 캐스팅과 한국형 코미디 대가 장규성 감독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지난 2일 크랭크인하면서 올해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눈 깜짝할 새 뒤바뀐 세자와 노비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우선 드라마...
고객을 대상으로 먹은 양의 절반을 포장해주는 돼지갈비 반값 포장행사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 테이블에서 돼지갈비 10인분을 먹었다면 5인분을 무료로 포장해준다는 이야기다.
황우가든 장규성 점장은 “황우가든의 메인 메뉴인 돼지갈비의 우수한 맛을 오래 기억하고 먹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 감독은 함께 출연한 절친 장규성 감독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청룡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으나 감독상은 수상하지 못했다. 각본상도 공동 수상이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MC 유재석은 "말투가 윤종신과 비슷하다. 두 사람이 절친 이라더니 말투가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선생 김봉두'의...
장규성 상암동지점장은 "상암지역은 대규모의 직장과 주택이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전문 영업인력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VIP코너를 통한 문화공간의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상암의 대표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