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A 검사가 가상화폐거래소 변호사로 이직하려다 결국 무산됐다.
법무부는 28일 "가상화폐 관련 회사에 취업할 예정이라고 보도된 법무부 보좌관실 검사는 해당 회사 취업을 위한 취업승인심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검사가 제출한 사표 처리 절차는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장관은 “합동감찰이 흐지부지하게 용두사미로 대충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상당 기간 상당 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법무부는 검찰국·정책보좌관실·정책기획단에서 검찰개혁 실무를 맡은 검사 3명과 인권국 소속 사무관 1명을 29일 자로 감찰관실에 파견하기로 했다. 부부장급 검사 1명에 평검사 2명이 감찰에 합류한다. 법무부는 “실...
법무부는 26일 검찰국·정책보좌관실·정책기획단에서 검찰개혁 실무를 맡은 검사 3명과 인권국 소속 사무관 1명을 감찰관실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검사들은 부부장급 검사 1명에 평검사 2명이다. 이들은 오는 29일부터 파견 근무를 시작한다.
법무부는 "장관의 지난 17일 합동 감찰 지시를 신속히 이행하고 관련 실·국에서 유기적으로...
또 검찰은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 파견된 이규원 검사 사무실(공정위 법무보좌관실)과 자택, 대검 정책기획과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검사는 김 전 차관의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를 법무부에 보낸 인물이다.
법무부 등에서 저장매체의 자료를 그대로 옮기는 이미징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검찰은 첫날 압수수색을 오후 8시 마무리하고 이날 오전...
또 검찰은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 파견된 이규원 검사 사무실(공정위 법무보좌관실)과 자택, 대검 정책기획과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검사는 김 전 차관의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를 법무부에 보낸 인물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검찰청이 사건을 다시 배당한 지 일주일 만이다.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법무부와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사건 관련자...
그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보좌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 금융위 관료들과 호흡도 기대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종구 위원장이 칭찬 속에 떠나는 만큼 은 후보자가 금융정책의 맥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대내외 글로벌 리스크를 방어 할 수 있는 최선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