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더블헤더 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 두산과 LG는 이날 선발 투수로 각각 조던 발라조빅과 디트릭 엔스를 예고했다. 발라조빅은 이번 시즌 50과 1/3이닝 평균자책점 3.58 2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엔스는 161과 2/3이닝 평균자책점 4.12 12승 6패를 올리고 있다. 치열한 3~4위 다툼을...
반가운 소식과 함께 KBO리그 역시 잠깐의 휴식을 갖는다.
3위 자리를 두고 맞붙는 잠실 라이벌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는 다음날인 21일 더블헤어를 치른다. 이들의 운명은 22일 열리는 3연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NC전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SSG전은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반면 '유통 라이벌' 롯데를 완파한 SSG는 2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 희망에 대한 불씨를 이어갔다.
지난주를 2승 2패로 마무리한 kt는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 kt는 이번 주 홈에서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진 9위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갖는다. 이어 하루를 쉰 뒤 14일 잠실 원정에 나서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산과 시즌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상대적으로...
드림콘서트에서 해체 무대를 가진 젝키가 2000년 상징색인 노란색 풍선을 가득 채웠던 때를 제외하곤, 라이벌인 H.O.T.의 기세를 당해낼 수 없었는데요. 드림콘서트를 거의 자신들만의 단독콘서트로 만들 정도로 3층과 2층 등 대부분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후에는 god가 그 뒤를 이었는데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팬석 6만 석 중 60% 이상을 god 팬클럽 팬지오디가 하늘색...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발라조빅이 나선다. LG도 디트릭 엔스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갚고자 한다.
한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드류 앤더슨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7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한화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NC...
8월 들어 기세가 꺾인 LG 트윈스는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일전을 치른다. 선두 KIA가 흔들리는 가운데 LG는 이 시리즈에서 승차를 좁히고자 한다. 반면 두산은 3위 삼성을 추격하기 위해서는 위닝시리즈 확보가 절실하다.
한편 SSG 랜더스는 상대전적 8승 3패로 비교적 쉬운 상대인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다. NC 다이노스는 낙동강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5위 NC는 이재학을 내보내 낙동강 라이벌 롯데와 일전을 치른다. 주축 선발 신민혁이 팔꿈치 통증으로 빠진 가운데 NC는 전사민을 1군에 올렸다. 당분간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 이재학, 김시훈, 전사민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리며 치고 나갈 힘을 비축한다. 5할 승률을 맞춘 NC는 8위 (39승 3무 50패)에 5게임 차로 앞서 있다. NC가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2위 LG 트윈스가 전날 승리에 이어 '잠실 라이벌'을 상대로 위닝시리즈 확보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와 LG는 각각 최원준과 손주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어제 경기에서만 4안타 2홈런 5타점을 올린 용병 오스틴 딘을 두산 수비진이 어떻게 틀어막을지가 승리의 관건으로 꼽힌다.
1위 KIA 타이거즈가 9위 한화 이글스를 만났다. 연승을 달리는 KIA가 시리즈...
더구나 유통 라이벌 더비라는 점에서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3연전이기도 하다. SSG는 엘리아스를, 롯데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보낸다.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정면대결을 펼친다. KIA는 이번 시리즈에서 제임스 네일-양현종-캠 알드레드를, LG는 케이시 켈리-임찬규-디트릭 엔스를 마운드에 올려 총력전을 치른다. 6월 들어 나성범과...
한편 '통신사 라이벌' LG는 kt 위즈를 상대로 이상영이 나간다. kt는 외인 벤자민을 올려 상승세를 꿈꾼다. SSG와 NC는 각각 시라카와와 카일 하트를 선발로 예고했다.
△6월 2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한화 vs KIA (광주·18시 30분)
- 두산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SSG (문학·18시 30분)
- kt vs LG (잠실·18시 30분)
'엘롯라시코'는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전을 일컫는 '엘 클라시코(El Clasico)'에서 따왔다.
양팀은 이틀 동안 감독이 퇴장당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15일 롯데 김태형 감독, 16일 염경엽 LG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김태형 감독은 9회말 무사 1루에서 오스틴이 송구 방해를 했다며 항의했고, 심판진은 김태형...
이번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한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위닝시리즈를 거둔 LG 트윈스는 '통신사 라이벌' kt와 만난다. LG는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한 외인 케이시 켈리를, kt는 신인 원상현을 마운드에 올린다.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직전 등판 깜짝 승을 거둔 대체 외인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내보낸다. 롯데는...
어린이날 연고지 라이벌 매치로 잠실을 달굴 LG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엔스와 김유성을 선발로 예고했다. 1선발로 불리며 기대를 모은 LG의 엔스는 최근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며 스플리터를 새로 장착했다. 염경업 감독도 "엔스는 (기존에 결정구로 활용했던) 체인지업은 버리기로 했다"며 "직구와 구속 차이가 크지 않고 변화 각도도 예리하지...
'경남 연고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 NC는 각각 외인 에이스 에릭 반즈와 카일 하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선두 KIA 타이거즈는 잠실에서 제임스 네일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삼성을 상대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LG 트윈스는 김윤식을 선발로 예고했다.
△4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IA vs LG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NC (창원·18시 30분)
- 삼성 vs...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애플 매장 확장의 주요 초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다"며 "두 매장(하남, 홍대)이 열리면 애플의 최대 라이벌 삼성전자 본거지 한국에서 애플스토어 수는 총 7개로 늘어나게 된다”고 했다.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27년까지 총 24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29곳은 리모델링하거나 이전한다.
애플은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오스틴, LG 최초 외국인 수상 도전···양의지는 8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에 관심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과 1루수 부문에서는 ‘영원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1루수 부문은 오스틴(LG 트윈스)과 양석환(두산 베어스)로 좁혀졌습니다. 오스틴은 이번 시즌 139경기 타율 0.313, 23홈런 95타점 87득점이라는...
타임스퀘어점, 잠실 롯데월드점, 동탄점에는 식음료를 파는 카페(EAT-IN)를 갖춰 라이프스타일 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했고, 작년 말에는 국내산 배추로 제조한 캔김치 2종도 내놨다. 이어 올해 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생산하는 음료 소다 시리즈 5종도 선보였다.
라이벌인 자주가 강점으로 내세운 패션에도...
◇ 슈퍼두퍼는 ‘홍대 2호점’ 오픈 예정…고든램지버거도 1~2만원대로 맞불
미국 서부 버거의 대명사 ‘슈퍼두퍼’도 ‘파이브가이즈’의 라이벌이 될 전망이다. bhc가 도입한 ‘슈퍼두퍼’는 지난해 11월 파이브가이즈의 예정지로부터 불과 200미터 떨어진 곳이 오픈해 2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를 팔아치우며 이슈가 됐다. ‘슈퍼두퍼’ 강남점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주'는 패션·의류 소품부터 홈인테리어와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해 롯데의 무인양품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자주와 관련해 약 24개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와 자주 히트(JAJU HEAT), 자주 스파...
유통업계 라이벌인 롯데와 신세계가 새 투자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지난 해 이베이코리아, 올초 미니스톱 인수전에서 맞붙은 두 회사는 내년까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22일 유통업계와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는 올해와 내년까지 1조8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신세계그룹은 1조6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