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분)는 두 사람의 힘을 모은 회사 이름으로 각자의 이니셜을 한글자씩 따서 JH라고 짓는다.
설도현(정은우 분)은 주효선(윤유선 분)이 일했던 식당을 토대로 은성(박한별 분)을 찾기 시작한다. 설도현의 책상 위 메모를 발견한 장라희(윤세인 분)는 식당에 전화를 걸어 주효선을 찾는다.
한편 5일 저녁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64회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장하나라는 이름 잘 어울린다”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해”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새출발 축하”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내일 방송이 기대된다”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앞으로도 파이팅”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은성이란 이름도 나쁘지 않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5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4회에서는 “설회장(최재석 분)에게 함께 복수하자”라고 말하는 한윤찬(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박한별 분)은 한윤찬의 말에 여자로서의 신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장라공(김주영 분)에게 화가 난 장판로(박인환 분)는 설회장을 직접 만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