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도현(정은우 분)은 하나에게 그때 쫓아온 사람들을 기억하는지 묻는다. 그러나 하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윤찬(이태곤 분)은 설회장(최재성 분)에게 화해를 신청하며 재회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02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02회에서는 설도은(한유이)이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지 않는 장라공(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키운딸하나’ 지난 방송분에서 장라공은 설도은을 출세를 위해 이용하려 했다. 그러나 설도은의 눈물을 본 날 이후 본의 아니게 그녀에게 반하게 됐다. 설도은은...
1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02회에서는 하나(박한별)가 실종된 지 1년 후 SS그룹 부회장이 된 도현(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도현은 리틀 설진목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냉혹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설회장(최재성)은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 확정이 된다. 설회장의...